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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56

미칠듯이 온 눈 + 새해 첫 프라질 새해벽두부터 왜 이러나.. 싶을 정도로 눈이 많이 왔습니다. 대강 보니 한 20여센티 되겠더군요. =ㅂ= 사고 나지 않길 빌어야겠습니다. 2010맞이 기념으로 뭘 만들까 하다가... 그래도 기념이 될만한걸 만들자! 해서.. 2007년 C3xHobby쇼 한정판. HGUC 샤아릭돔 코팅판을 만들었습니다. 빤딱빤딱~ 눈이 부셔~ 오오오오오~ ^0^)/~ 작년 말에 만든 샤아릭돔이랑 비교하니 차이가 크네요. ^^ 거의 포기하고 있던 킷을 프리맨님을 통해 구입한지 근 일년여만에 만들었네요. 그래도 나름 버섯기준 단기간이라능.. -ㅂ- 나중에 봄되면 클리어부품만 살짝 도색해 주려구요. ^^ (지금은 넘 추워요.. ㅠ_ㅠ) 2010. 1. 5.
펑~펑~ 눈이 옵니다~* 점심이 끝나갈 무렵부터 내리던 눈이.. 계속되는군요.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제대후 몇년만인지.. 처음 제설작업(?) 해봤습니다. 저희 집 계단이 좀 가파르고 위험하거든요. ㅡ_ㅜ 올해 제대로 보는 눈은 처음인 듯 하네요. ^^ 2009. 12. 27.
Merry Christmas~☆ 벌써 한해가 다 가고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어디에 계시든, 무얼 하시든..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 ^^ Merry Christmas~☆ 2009. 12. 24.
크리스마스 카드. 크리스마스 카드들 쓰셨나요? 아니면 써본지 오래되셨나요? ^^ 전 지금껏 살아오면서 크리스마스 카드를 사서 준 적이 없습니다. 항상 허접하더라도 제가 만들어 주는 스타일이었죠. 올해는 좀 여의치 않아서 그냥 깔끔한 녀석으로 하나 골라봤습니다. ^^ 누군가에게.. 아주 가까운 사람들일지라도.. 카드 한번 써보는거.. 나쁘지 않아요. ^^* 편지보단 쉽잖아요. ㅎㅎ..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엔 바쁜 버섯입니다. 올해도 뭔가 뚝딱뚝딱 할 거리가 생겨서 알파에서 집어온 녀석들입니다. 올해의 컬러는 옐로우와 그린으로 결정! 근데.. 골판지도 많이 예뻐졌네요. ^^ 특히 저 별무늬 골판지.. 정말 예뻐요. +_+)b 2009. 12. 24.
M42 - mamiya/sekor 3.5/200mm 우연찮게 렌즈를 하나 얻게 되었습니다. '너 이거나 써봐라~' 하면서 툭~ 던져주시더군요. 암것도 모르고 받았는데 200mm. ㄷㄷㄷ.. 200mm까지는 종종 써오던 55-200에서 사용했기에 괜찮으리라 생각했는데.. 망원 단렌즈는 또 많이 다르더군요. 테스트 삼아 좀 사용해봤는데.. 망원 단렌즈의 영역은 어려움을 절절히 실감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손떨림이 심한지라.. ㅠ_ㅠ 딱 이녀석이 빛을 발할 순간이나 장소가 있을법 한데.. 아직은 정의내리기 힘드네요. ^^; 날이 따사해지면 다시 한번 사용해보려 합니다. 마음에 들면서도 마음에 들지 않는건.. 200mm로만 담을 수 있는 컷이 아니라는 것. 이 녀석의 색감은.. 아직 잘 모르겠네요. @_@ 길 건너편에서 찍은건데.. 잘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나름.. 2009. 12. 23.
Sony DT 1.8/50mm SAM 소니의 신형 DT렌즈. 50.8입니다. 딱히 관심 있는 렌즈는 아니지만.. 우연찮은 기회가 있어서 잠시 얻어 써보았습니다. - DT 렌즈 (APS 전용) - 5군 6매 구성 - 조리개날 7개 (원형) - F1.8~F22 - 최소초점거리 0.34m - Φ49 - 70x45mm, 170g 이번 50.8 렌즈를 눈여겨 볼만한 이유는 가격입니다. 기존 풀프레임에 대응하던 50.8 렌즈가 고가여서 타사들에 비해 기본 단렌즈로의 접근이 어려운 것이 소니였죠. 그에 비해 비록 DT렌즈이긴 하나 기존 50.8에 비해 많이 저렴해진 가격. 그리고 그 성능으로 어필하고 있는 중이죠. 그리고 이번 렌즈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50mm 단렌즈에 흔하지 않은 초점거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봅니다. 34cm의 최단초점거리는.. 2009.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