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56 스킨을 바꿨습니다. ^^ 스킨을 변경했습니다. 원래 2단 스킨이 제 스타일이긴 한데.. 아무래도 사이즈의 제한이 있는지라.. HTML 뜯어고칠 능력도 않되고 해서.. 1단 스킨 한번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 사진 올릴때 사이즈가 아쉬울 때가 조금 있었는데.. 이젠 맘대로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위 사진은 테스트용 망한 사진. ㅡ_ㅜ 특히 야경 사진은 사이즈가 많이 아쉬웠었죠. 이제 좀 제대로 된 사진 같아 보이네요. ^^; 크게 보고 싶었던 사진. ; 그냥 덤.. 그렇다고 900픽셀로 항상 사용할 건 아니구요. 여전히 700~800이 주가 될 듯 합니다. ^^ 2009. 9. 2. 20090829 - 창원, 거제 올 4월에 결혼 후.. 멀리 내려가 있는 친구 녀석을 위해.. 창원까지의 먼길을 다녀왔습니다. 정작 창원에서의 사진은 거의 없군요. 진해쪽으로 넘어와(가깝더라구요.) 거제도로 떠납니다. 크던 작던.. 항구나 선착장이라는 장소는.. 도시속에서 사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신기한 장소죠. 이날은 18-70 번들렌즈, 탐론 55-200 렌즈와 함께 했습니다. 정들었던 칼번들을 원 주인에게 돌려 보내고.. 다시 기본으로 돌아와 번들 렌즈를 잡은 기분은 참 묘합니다. 조여도 나아지지 않는 웃긴 렌즈이지만.. 처음 대했던 시기. 참 많이 무시했던 그 시기와는 느낌이 조금 달라져 있습니다. 오랜만에 잡아보는 망원.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바다는 역시 분주합니다. 자신의 프레임에 무언가를 담아내는 작업. 백발의 어르.. 2009. 8. 31. 용산 가족공원 국립중앙박물관 #01. 국립중앙박물관 #02. 국립중앙박물관 앞쪽이 용산 가족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더군요. 이름은 들었는데.. 이 곳인줄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_@ 박물관을 나오니 잠시 소나기가 오더군요. 으잉? 이 녀석은 왜 나왔을까나..? ^^; 소나기가 지나가길 기다린 후.. 용산 가족공원을 가볍게 돌았습니다. 비가 막 온 후라.. 역시 물방울이 송글송글 맺혀있네요. ^^ 버섯이 있더군요. (응?) 기왓장 비슷한 무언가로 만들어진 조형물. 저 부근에서 인물사진 찍으면 참 예쁠 듯 해요. ^^ 어쩌다보니 찍어본 반영. 외줄타기. 이날은 하늘이 매우 흐려 조금 아쉬웠지만.. 날 좋은 날에 공원만 슬슬 돌아도 꽤나 좋을 듯 하더군요. 한두시간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보기 좋은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2009. 8. 28. Wii -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오랜만에 정말 좋은 게임이 하나 또 나왔네요. (사실 국내 발매는 매우 늦었지만.. -_-;;) Wii용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입니다. 젤다 시리즈 중 DS로 나온 몽환의 모래시계 이후 두번째 한글화 작품이네요. ^^ 게임이야.. 워낙 명성이 자자한 녀석이라... 요즘 심심풀이로 돌리던 페르소나4를 잠시 미뤄두고 젤다를 플레이해야겠습니다. ^^ 2009. 8. 28. 경희대 앞 서래마을 갈매기살 지난 주말에 갔었던.. 경희대 앞(정확히는 회기역 앞) 서래마을 갈매기살입니다. 꽤나 유명하다고 들었어요. ^^; 실제로 갈매기살이 매우 맛있습니다. 부속고기 모듬도 괜찮았구요. ^^ 가격도 나쁘지 않고, 서비스도 좋은 편입니다. 단 학교 앞이라.. 학생들 취향에 맞는 접대를 볼 수 있어요. ^^; 2009. 8. 27. 국립중앙박물관 #02. 국립중앙박물관 #01. 부여-고려-삼국.. 등등을 돌아보고.. 구석기/신석기쪽으로 빠졌습니다. 같이 간 녀석은.. 박물관에선 이쪽이 더 친숙하다더군요. ㅎㅎ... 잡는 방법까지.. ㄷㄷㄷ.. 역시 박물관에 왔으면 빗살무늬 토기 한번 봐줘야.. (응?) 단촐한 왕관이 훨씬 예쁘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 -ㅅ-; 이거 찍고 있는데.. 외쿡인이 다가와서 한마디 던지더라구요. '오~ 굿 캄훼롸~ =ㅁ=)b' .................. 그러곤 가더라는..; 셔속 안나와서 정말 찍기 힘들던.. ㅡ_ㅜ 여기까지 둘러보고.. 슬슬 돌아 나왔습니다. ^^; 2009. 8. 27.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