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56 오늘의 일정. @_@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포천을 지나.. 깊숙한 곳(?)에 위치한 '비둘기낭' 선덕여왕 촬영지라카더라.. 구요. -ㅅ-; 아.. 빡센 일정이었어효. 털썩.. (GPS를 늦게 켰습니다. 스타트 위치는 무시해주시길. -_-;) 중간에 carrera님께 들러 길도 물어보고 커피도 얻어먹고.. ^^; (갑작스럽게 연락 드려 죄송.. 다음에 정식으로 다시 찾아뵐게요. (__) ) 열심히 사진찍고.. 내려오면서 맛난 밥 먹고.. 이제야 복귀했네효.. @_@ 일단 삐뚤어진 한장. 사진보니까.. 엉망이네효.. 일단 모니터 조정부터 좀 하고.. -ㅅ-;; 2009. 8. 22. 20090817 - 치악산 휴양림. 어찌어찌하다보니..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치악산 휴양림 - 충주호를 돌고 왔네요. ^^ 치악산에 들어가기 전. 점심을 먹고.. 하나로마트에 들러 간단히 장을 봅니다. 도착한 그 곳.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와 있네요. 산 속 공기를 느끼고.. 메미 소리 들으며 지냈습니다. 날이 맑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비도 않오고 선선하게 쉬기에는 딱 적절한 날씨. ^^ 다람쥐들도 종종 보이구요. 욘석들 너무 빨라서.. 건진 사진이 없네요. ㅡ_ㅜ 짧은 등산(?)도 했습니다. 삼각대 들러메고 올라가려니 힘들더만요. ㅠ_ㅠ 중간에 길이 험해지고.. 거리 안내가 없어서.. 정상까지는 못 가고 돌아섰습니다. 아스팔트 바닥보다는 자갈밭이. 자갈밭보다는 흙길이 전 더 좋아요. 꼭 하트모양.. 2009. 8. 20. 홍대거리 #03. 극동방송 옆길로 나오면 바로 귀여운 고래 한마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건너편 골목의 작은 샵. 예쁜 자전거 가방. ^^ 홍대 거리의 링겔. 생각해보니 이거 먹어본 지 오래 됬네요. ㅡ_ㅜ Where Is? 뒷모습이 과녁. -ㅅ-; The BALE. 음식점인듯.. 잘라 담기. 새신을 신고~.. 못 뛰겠구나..; 예쁜 간판. 마음에 드는 사진. ^^ 렌즈를 바꿨군요. 삼식이. Cafe OMAO. 유명하죠? 라멘집. 해가 저물기 시작하는군요.. 오며 가며.. 계속 사람이 많길래.. 뭔가 했더니.. Bento집이더군요. 먹어보고 싶..(.........) 너는.. 앨리스? -ㅅ-; 2009. 8. 19. 홍대 거리 #02. 근 세달여만에 카메라를 메고 다시 찾아간 홍대. 최근 사진 찍으러 나온 일이 거의 없었기에.. 가는 길에 연습삼아 한컷.. 오늘은 칼번들이 함께 했습니다. ^^ 이 녀석 빌려놓고.. 징하게 써보네요. ;; 홍대 정문 앞. 뭘 하는지.. 북적북적 대더군요. 그냥 조용히 피해서 빨리 뒷길로.. (............) 이 골목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는 그 곳. 오랜만에 다시 보네. 반갑다. 호.. 못 보던 그림이.. 이쪽 벽면이 전체적으로 생소한 느낌이더군요. 지난번에 못 본건지.. 바뀐건지.. @_@ 작업의 현장. 운이 좋았는지.. 마침 작업하고 계신 두분을 뵐 수 있었다는.. 다음번에 가면.. 또 새로운 그림을 볼 수 있겠군요. ^^; 가끔씩 시도하는 샷인데... 좀처럼 마음에 들게끔 뽑아내긴 힘들.. 2009. 8. 16. x4 압박. 제 조립 스타일 상.. 보통 팔다리 두짝씩 만드는건 크게 부담이 없는데.. x4 압박은 좀 있네요. 그것도 고토.. ㄷㄷㄷ.. 또 이상한 녀석에 손 댔습니다. 건프라 버리고 자꾸 딴짓만 하게 되네요. -ㅅ-;; 그나저나.. 킷에 데칼질이 되어 나오는 녀석이라니.. ㅎㄷ.. 부분 도색만 해야겠네요. 나중에 봐서. ㅋ.. 2009. 8. 16. 길거리 순대 + 간 길거리 떡볶이를 즐기는 편입니다. 좋아하거든요. ^^; 튀김 하나 곁들이면 더 좋고~ 근데 주로 혼자 먹는지라.. 순대는 자주 먹질 못하곤 하죠. ㅡ_ㅜ 그래서 가끔씩.. 떡볶이 대신 순대를 먹기도 합니다. 특히.. 간을 아주 좋아하거든요. ^^ 광장시장의 초코파이 순대나.. 유명한 오징어 순대, 찹쌀 순대 등등도 좋지만.. 길거리 순대가 가장 먹기 편하더라구요. 질리지도 않고. ㅎㅎ.. 2009. 8. 15.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