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56 동네 음악사.. 이제는 동네에서 찾아보기조차 힘든... 동네 음반 가게들. 아직 남아있는 몇곳의 음반 가게들을 볼때면.. 무언가 가슴 한쪽이 먹먹한 느낌이 들곤 합니다. 2009. 5. 27. 20090419 - 봄이 오는 소리 벚꽃이 지면서.. 빠르게 봄이 지나간다는 느낌이 없잖았는데.. 아직은 아닌가 보네요. 벚꽃은 졌지만.. 여기저기서 봄이 오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2009. 4. 21. 끌림 - 이병률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이병률 산문집 '끌림'. 받아봤을때부터 딱 제 취향이었지만.. 다 읽어내는데 오래 걸렸네요. 무언가.. 가볍게 읽다가 왠지 가볍게 읽으면 안될것 같은 생각이 들어.. 읽었던 부분을 다시 읽고, 또 읽고.. 머리속에 남기고.. 생각하고.. 무언가 생각하게 하는 구절에선 잠시 쉬어가고.. 그렇게 읽다보니 오래 걸렸습니다. 여행기로 보셔도 되고.. 가벼운 사진 에세이로 보셔도 됩니다. 적어도 연예인들이 내놓는 비슷한 분류의 책들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굉장히 오래 옆에 있었던 책인 듯.. 이제 책장으로 보내야겠네요. 2009. 4. 5. 20090116 - 눈 2009. 1. 17. 20090111 - 허민, 로띠보이 번, 샌드위치, 헤드폰 2009. 1. 13. 20081229 - 출근, 퇴근 날이 조금 어둡던 출근길.. 매일 아침 만나게 되는 신호등. 퇴근길.. 눈 오네요. 집앞.. 2008. 12. 30. 이전 1 ··· 55 56 57 58 59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