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56 지하철 9호선. 지하철 9호선을 타 봤습니다. 반포에 갈 일이 있어서.. 노선을 보던 중.. 9호선에 '신반포' 역이 있더군요. +_+ 딱 한정거장이었지만.. 아무튼.. 타 봤네요. ^^; [환승게이트]라니.. 참.. -ㅅ-; 이런걸 보는 날이 오는군요. 일반 출입게이트와 똑같이 생겼고, 갈아타는 길목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저거 찍고 들어가야 한다는.. 일단 찍어보니.. 추가요금은 받지 않는다고 나오네요. @_@ 당연하겠지만.. 역사는 매우 깔끔합니다. 뭔가 모노톤이 생각나게 하는.. 그레이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정상적 차량 운행이 아닌 소량의 차량만 운행을 하는지라.. 사람이 꽤 있더군요. @_@ 비치된 의자는 전부 요모양. 깔끔하지만.. 시간이 지남과 함께 왠지 쓰레기가 많아질것만 같은 디자인.. 2009. 7. 28. 구름낀 하늘 + 알건 소체 새벽내.. 비가 오더니.. 오전엔 구름이 가득하네요. 소나기가 잠깐 올 수 있다곤 해도.. 별 무리없이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인 듯.. 아침부터 일어나서 달렸습니다. -ㅅ-; 소체는 완성. -ㅂ-)/ 2009. 7. 25. 비바람과 함께한 경희대. 아.. 이젠 비가 지겨워요. (원래 싫어하지만. -_-) 다행히 비가 그친 시간대에 돌아다녔지만.. 미칠듯한 바람과 함께 한 시간이었습니다. -_-; 뭐.. 사진은.. 하루종일 노출이 마음대로 안맞아서.. 맘에 드는게 없다능.. ㅡ_ㅜ 2009. 7. 19. 핀 나간 사진 한장. 흐린 날씨 덕인지.. 하루종일 노출 잡기 어려워서 사진이 영 맘에 안들던 날인데.. 핀 나간 사진 한장이 오히려 마음에 드네요. =_= 0718. 경희대 어딘가. 2009. 7. 19. 보라매 공원 - 음악분수. 보라매 공원이 유명해진 이유가 바로 음악분수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두시간에 한번꼴로.. 분수쇼를 보여주죠. 더불어.. 음악분수 타이밍에는... 노래와 함께 춤추는 분수를 볼 수 있습니다. ^^ 나무가지에 유유히 앉아 분수를 구경하던 녀석. =ㅂ=)b 해가 지기 직전이라.. 노출이 오락가락하는데다가.. 보정 미스로 엉망진창.. 이해하세염... ㅠ_ㅠ 높게 솓아 오르는 장황한 분수도 좋지만.. 음악에 맞춰 살랑살랑 춤추는듯한 작은 움직임들이 제눈엔 훨씬 예쁘더군요. ^^ 물을 살포시~ 뿜다가 마는 듯한 그 모습. ㅋㅑ~ >_ 2009. 7. 14. 보라매 공원. 미친듯이 내리던 비가 그치고.. 반짝 날이 밝던 날... 꿈틀거리는 이성을 주체하지 못하고 나섰습니다.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보라매 공원. 잔디 정말 넓더군요. -ㅂ-)b 누구의 센스인지. ㄷㄷㄷ 연못. 좋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버들이 있어서 더 좋았다는.. ^^ 이슬이 맺히면 또로록~ 굴러갈 것만 같은.. ^^; 나름 모델이 되어준 녀석. 젊은 사람들보다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많았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설렁설렁 걸어 나오시는 것 같아요. ^^; 조금씩 저물어 가는 해. 아이들이 물장구 치며 놀던 곳. 왠지 흑백으로 찍고 싶었던. 여름철. 아이들에겐 최고의 장소 중 하나더군요. 중앙 바닥 분수. 전혀 모르고 갔는데.. 운좋게 마지막 가동 시간에 지나가다가 볼 수 있었습니다. ^^; 뱅기들도 전시되어 있.. 2009. 7. 13.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