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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46

파리바게트 과일빙수. 날이 너무 덥지요? 태풍은 온다더니.. 소리 소문 없이 사라져 버린 듯 해서.. 다행이긴 하지만 한편으론 아쉽기도 하고.. 이 더위 좀 빨리 가져가 좋으면 좋겠는데.. 요즘 하루하루가 참 죽을 맛입니다. ㅠ_ㅠ 그럴때 생각나는게 빙수죠. 간단하게 파리바게트에서 과일 빙수 하나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 원래 더 많은 빙수를 먹을 계획이 있었는데.. 좀 틀어져서.. 아마 올해 빙수는 많이 못 먹고 넘어가게 될 거 같네요. ㅡ_ㅜ 아.. 사진 보니까 또 생각나요. ㅠ_ㅠ 2010. 8. 12.
하.. 인간적으로 너무 덥습니다.. ㅠ_ㅠ 사진은 청계천 초입. 하.. 인간적으로 너무 덥습니다. 작년 10월에 이사와서, 이곳에서는 처음 맞는 여름인데.. 집이 사우나나 진배없네요. ㅠ_ㅠ 또.. 특성상 창문을 열지도 못하고 바람도 잘 안통하는 곳이라 죽을것만 같습니다. 선풍기 두대 풀가동했는데도 땀이 식질 않아요. ㅠ_ㅠ 어젠 정말 도저히 못참겠다!! 하고 에어컨을 틀었건만.. 거실에 있는 에어컨. 바람이 제 방까지 오질 않는군요. (구조 특성상.. ㅠ_ㅠ) 올 여름은 육수 뽑아내다 죽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OTL. 지금 눈앞에 분수가 있다면 뛰어들지도. -_-;; 여름아.. 빨리 가자.. ㅠ_ㅠ 2010. 6. 10.
동대문 역사 문화 공원. 동대문에 나갈 일이 있어서... 한번 들러보고 싶었던 역사 문화 공원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가는 길에 한 컷. 역사 문화 공원은 동대문운동장역(현 동대문 역사문화 공원역)에 하차하시면 바로 있는데요.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바로 앞이 디자인 플라자 공사중이라 가려져 있거든요. 지하철 역에서 보이는 큰 공사장 바로 뒤가 공원입니다. ^^ 사랑한다고 고백하세요. PL 필터 하나 사야할까봐요. ㅠ_ㅠ 아직은 사람이 많지 않더군요. 주위에 계신 분들 말고는 잘 안나오시는 듯 했습니다. 때론 빛보다 그림자가 더 예쁘다. 공원 전체가 저런 느낌으로 되어 있습니다. 곡선을 많이 강조했더군요. 도심 한복판. 주위에 계신 분들 잠시 쉬어가시기에 좋을 듯 하더군요. 경기장 조명을 활용한 듯. 버섯을 찾아보세요. (응?) .. 2010. 5. 18.
머리를 잘랐습니다. 머리를 자르러 다녀왔습니다. 어제부터 날이 덥길래.. 시원하게 반팔 입고 나갔더니.. 찬바람이 슝슝~ 죽을뻔 했습니다. ㅠ_ㅠ 머리를 잘랐습니다. 뭐.. 한두달에 한번씩은 꼭 자르니 대단한 것도 아니지만.. 왜 이넘의 머리는 이리도 빨리 자랄까요.. ㅠ_ㅠ 올 여름 매우 덥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머리라도 시원하게.. ^^; 2010.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