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146 언제나 돌아오는 여름, 그리고 쫄면 더운 여름이 오면 꼭 해먹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쫄면입니다. 새콤달콤~ 너무 맛있잖아요. 집에서 만들면 언제나 면보다 야채가 많아 배가 터진다는 음식이지만.. 맛있어요! ^^ 2018. 6. 10. 카레, 오므라이스처럼 혹은 로티와 함께 오랜만에 카레를 또 해봤습니다. 카레는 참 좋은 음식이에요. ^^ 이번엔 오므라이스 느낌을 내볼까 하고.. 계란을 지단처럼 부쳐서 올리고 카레를 덮었습니다. 맛이야 뭐.. ^^)b 그리고 카레는... 원래 한번 하면 며칠씩 먹는거잖아요. ㅋ 그래서 이번엔 로티를 구워봤습니다. 쉽다고 해서 해봤는데.. 역시 반죽 들어가는 음식중에 쉬운건 없어요. ㅋ 한건 맛있게 잘 먹었지만.. 버린게 더 많다는... ㅡ_ㅜ 버터가 안들어가니 난과는 다른 느낌을 줍니다. 로티가 소화도 더 잘된다고 하네요. 2018. 5. 2. 연어스테이크 & 소시지 지난 주말에 혼자 해 먹은 음식입니다. 햄이가 저 버리고 놀러 갔거든요. ㅠ_ㅠ 연어 스테이크. 일부러 작은 녀석을 골라서 사왔습니다. 전 연어 스테이크 너무 큰거 별로더라구요. 아주 맛있게 구워진데다가.. 채칼로 썬 양파는 정말이지.. 최고의 궁합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소시지. 뭐 소시지는 언제나 맛있으니까요. ^^ 조만간 햄이 연어 스테이크 한번 해줘야겠네요. 2018. 4. 18. 맑은 국을 먹어볼까요? - 동죽조개국 우연히 레시피가 눈에 들어와서.. 맑은 조개탕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보통은 바지락을 많이 쓰는데.. 그냥 마트에서 마음에 드는거 집어왔어요. 동죽조개입니다. 해감하고 깨끗히 씻어줍니다. 그리고 다시마 육수에 청주를 넣고 잠시 끓인 후 조개를 넣어줍니다. 오래 익히면 질기기 때문에 조개가 입을 벌리면 바로 꺼내줍니다. 육수는 한번 면포에 걸러주면 깨끗해 집니다. 육수에 무, 대파, 고추, 청양고추, 멸치액젓, 다진마늘을 넣고 끓여주면 끝. 간이 부족하면 소금으로 하면 되는데, 딱히 할 필요 없겠더라구요. 귀하신 마눌님께 진상해야 하므로 깔끔하게 옮겨 담아봤습니다. 마무리로 후춧가루 살짝 넣어주면 좋아요. 시원~한 국물이 땡길땐 조개탕 좋아요! ^^)b 2018. 4. 9. 주말이니까! 부채살 스테이크 정말 오랜만에 햄이랑 같이 고기를 구워 먹어봤어요. 저 혼자 먹은 적은 많은데.. 햄이랑 같이 먹는건 오랜만. 마트에서 장보다가 충동적으로 구매한거라.. 그냥 싼 소고기. 부채살입니다. 안심만큼은 아니지만 맛있어요. ^^ 어우~ 거의 레어급이네요. ㅋ 부채살 가운데 하얀 힘줄 같은게 있는데.. 그 부분만 조심하면 식감 좋고 맛있습니다. 저렴하게 한덩이 먹기엔 아주 좋네요. 안심은 비싸니까요. ㅡ_ㅜ 2018. 4. 7. 돼지고기 춘권말이 지난번.. 월남쌈 이후, 남은 돼지고기 처리를 위해 비슷하면서도 다른 요리를 해봤습니다. 많이 남았거든요. -ㅂ-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집에서 월남쌈 & 쌀국수 재료는 뭐 거의 같죠? ㅋ 고기는 양념을 조금 더 했고, 떡갈비 느낌 나게 살짝 구운 떡을 썰어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파랑 치즈 정도 추가된게 전부. 대신 새우나 닭가슴살은 뺐습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시모무라 채칼 사세요. 두번 사세요. [▣ in my life../└ 만물지름상] - 돈까스 전문점의 양배추 샐러드를 위해! - 시모무라 채칼 언제 산건지 기억도 안날만큼 오래된.. 춘권피를 이용해 봅니다. 곱게 내용물을 넣어서 돌돌 말아주면 끝! 안터지게 말아주는게 포인트죠. 끝 부분은 밀가루풀로 살짝 붙여줍니다. .. 2018. 3. 28.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