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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145

짜장 떡볶이에 도전! TV를 보다가.. 갑자기 짜장 떡볶이가 먹고 싶더라구요. 하지만 은근히 파는 곳도 적고, 시판용으로 나온 제품들은 짜장맛이 흔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제가 만들었습니다. -ㅂ-! 소스는 3분 짜장 이용했어요. (춘장까지 쓰긴 귀찮...;) 매운양념 좀 넣고, 양배추랑 옥수수콘 넣어서 완성. 햄이가 맛있다고 먹어줬어요~!!!!! ㅎㅎㅎ 2018. 9. 1.
감자샐러드를 해봤습니다. 사실 전 간만 맞췄지만요. ^^; 햄이가 다 했어요. 감자가 갑자기 많아져서 어찌 쓸까 하다가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위에 올린건 달걀 노른자와 애플민트입니다. 노른자 올리니까 맛있고 좋네요. 한그릇 잔뜩 해놓고 며칠간 맛있게 먹었네요. ^^ 2018. 8. 21.
오늘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갑자기 짜파게티가 먹고 싶어서 해봤습니다. 가끔씩은 이런거 먹어줘도 되요. 집에서 햄이가 않하고 꼭 제가 하는 요리가 몇몇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라면류죠. ^^ 파랑 양파 기름에 볶다가 물과 스프 넣어주고.. 면 넣어서 완성했습니다. 프라이도 하나 올려주구요. ㅎㅎ (짜장에 반숙 잘 어울려요.) 라면은 종류별로 계절을 좀 타는 편인데.. 짜장라면만큼은 계절 상관 없이 먹습니다. 고추가루나 고추기름등을 살짝 더 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전 거기에 돼지라면용 매운 양념까지 첨가했어요. ^^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강식당 제주많은 돼지라면 따라하기! 2018. 8. 18.
대패삼겹살 삼합 식샤3를 보는데.. 대패 삼겹을 너무 맛있게 먹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삼합이 별건가요. 김치, 콩나물, 고기 세가지면 삼합이지. ㅋ 콩나물에 양념을 깜빡해서.. 그냥 김치랑 같이 볶았습니다. 맛있네요. ㅎㅎㅎ 언제나 삼겹은 기름이 문제지만.. 어쩌겠어요. 맛있는걸... ; 한입 딱 싸서 먹으면 그냥!!!! 아우~!!! 정말 맛있었네요. 고기용 불판 사고 싶어요. ㅡ_ㅜ 2018. 8. 11.
집에서 뚝딱! 한입 주먹밥 주말에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햄이랑 같이 뚝딱 만들어본 주먹밥입니다. 한입 사이즈로 작게 만들었어요. 주 재료는 스팸과 멸치볶음입니다. 둘 다 남은 재료라 살살 볶아주고 밥에 후리가케 더해서 동그랗게 뭉쳐주면 끝. 매우 간단하면서 맛도 있는 간단 요리! 무엇보다 함께 한다는게 가장 좋아요. ^^ 2018. 7. 29.
더운날, 집에서 열무냉면 아.. 폭염 너무 덥네요. 올해도 에어컨 없이 버팁니드아..... 열무 냉면을 해 먹었어요. 간단히 물김치에 있는 열무 넣고, 냉면육수, 오이 당근 넣고 끝. 저 정도면 어지간한 집 부럽지 않은 냉면이 됩니다. 여름엔 역시 시원한 냉면이죠!!! 2018.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