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사진688 하단 The 가리비 햄이를 태우고 퇴근하는 길이었어요. 갑자기 뭔 삘을 받았는지.. 가리비 먹으로 가쟈!!! 해서 차 세워두고 하단으로 갔습니다. [The 가리비] 라는 곳이네요. 저희는 전복 포함 소짜를 시켰습니다. 기본 상차림도 푸짐하게 나오는 편입니다. 사진은 다 못 찍었지만.. 주먹밥도 있고, 감자구이도 나오고 튀김도 나오고 많더라구요. 부산은 요새 대선이 대세. 참고로 주먹밥은 땡초가 들어가서 맵쌉~ 합니다. 주문한 가리비 등장!! 이미 몇개 올린 후라 조금 비어보이네요. 꾸워꾸워~ 양파와 치즈도 함께 주는데.. 아예 많이 넣고 구워 먹던가, 아니면 깔끔하게 그냥 구워 먹는게 더 나았습니다. 전복도 구워 먹습니다. 구우려고 올려두면 직원분이 와서 손질해 주시네요. 솔직히 맛이나 보자~ 하고 시킨건데. 전복 맛있습니.. 2018. 3. 23. 집에서 월남쌈 & 쌀국수 집에서 월남쌈을 해 먹었습니다. 월남쌈용 라이스 페이퍼가 집에 있었거든요. 소진용. ㅋ 무도 보면서 딱 먹었는데.. 밤에 효리네 민박에 월남쌈 나오길래 깜놀했네요. ㅎㅎ 재료 준비는 쉽죠. 뭐. 뚝딱뚝딱 썰면 끝이니.. 오이, 맛살, 파인애플, 파프리카에.. 고기만 양념을 좀 해서 볶아주었습니다. 양배추, 당근, 양파까지. ㅋㅑ~ 저 양파 얇게 썰린거 보이시나요? 여러분, 시모무라 채칼 사세요. 두번 사세요. 정말 킹왕짱 좋아요. ㅜㅁㅜ)b [▣ in my life../└ 만물지름상] - 돈까스 전문점의 양배추 샐러드를 위해! - 시모무라 채칼 냉장고에 굴러다니던 새우와 닭가슴살도 추가. 소스는 자고로 사먹는거죠. 암요~ 땅콩소스와 스위트 칠리소스입니다. 피넛소스는 Himon껀데.. 저거 맛있어요. 그리.. 2018. 3. 20. 요새 만두들 너무 크다! 하시는 분들, 비비고 수교자 강추! (+야끼교자) 비비고에서 나온 수교자입니다. 홈쇼핑에서 다른 만두에 추가로 붙여서 파는걸 보고.. 이거다!! 해서 찾아봤는데.. 이제 마트에 들어왔더라구요. 물만두, 군만두 다 가능합니다. 라면에 넣어먹기에도 최고일듯. 몇개만 꺼내봤어요. 귀엽죠? 아주 작습니다. 요새 큰 만두들이 유행인데... 너무 커서 질려버리더라구요. 만두는 한입에 먹어야!!! 일단 군만두 스타일로.. 튀겨먹기로 했습니다. 동글동글해서 그냥 살살 굴려주면 OK! 뚝딱 완성. 작아서 금방 익으니 더 좋네요. 맛은? 아주 좋습니다! 바삭게 튀긴 만두피에 알찬 속까지. 정말 맛있게 잘 먹었네요. 큰 만두가 싫다 하시는 분들.. 강추합니다. __)b 그리고 덤으로 요런 녀석도 사봤습니다. 일본 야끼교자라네요. 6개가 들어 있어요. 전자렌지에 데워먹는 방.. 2018. 3. 17. 새우볶음밥 뚝딱! 새우, 사보이 양배추, 계란, 그리고 굴소스만으로 만든 새우볶음밥입니다. 뚝딱뚝딱 해먹기엔 볶음밥 만한 것도 별로 없죠. ^^ 2018. 3. 12. 매콤 순대볶음! 집에서 해 본 순대볶음입니다! 돼지라면용 매운 양념 한번 만들어두고 여기저기 쓰는 중인데.. 순대볶음도 그걸 첨가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 개인적으로 순대볶음에 간이 들어가는게 정말 맛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간이랑 함께 사다가 만들어 봤어요. ㅎㅎ 2018. 3. 9. 돈까스 전문점의 양배추 샐러드를 위해! - 시모무라 채칼 채칼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돈까스 전문점에 가면 사이드로 나오는 얇게 썰린 양배추 샐러드. 그걸 해보고 싶었거든요. 일반 채칼로는 솔직히 쉽지 않고.. 그걸 칼로 썰다보면 한통 썰기 전에 지쳐요. -ㅂ-;; 시모무라 채칼로 알려져 있는 일본 제품입니다. 역시 이런거 잘 만드는 일본. 처음 열어보고 깜짝 놀랐네요. 사이즈가 ㅎㄷㄷ 합니다. 시모무라 양배추 채칼. 슬라이드를 통해서 굵기 조절이 가능한 녀석입니다. 제품이 몇개 있는데 조절 가능한 제품을 샀어요. 최대 최소가 저 정도로 변합니다. 실제 최소로 해놓으면 이게 과연 썰릴까 싶을 정도로 칼날과의 높이차가 없어 보입니다. 포장지에 여러 샘플이 나와있네요. 양배추 썰려고 샀는데 새각지도 못한 다양한 것들이 가능해 보입니다. 양파 슬라이스 해서 고기에 같.. 2018. 3. 6.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