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사진689 게맛살 멜트토스트로 한끼 뚝딱. 지난 집밥 백선생에 나왔던 식빵 활용 요리중, 멜트토스트에 도전해 봤습니다. 빵도 좋아하고, 간단한게 딱 취향인지라.. 간편한 몬테크리스토 하위버전 정도..? 될 거 같아요. 토스트엔 커피가 잘 어울리죠. 새로산 커피잔을 반년만에 개시합니다. -ㅂ-; 그냥 지멋대로 잘라봤어요. ㅋ 다른건 그냥 슬라이스 햄 들어간 치즈멜트토스트, 삼각형으로 썰린 녀석은 게맛살을 이용한 멜트 토스트입니다. 그냥 햄과 치즈가 들어간 버전은 좀 느끼할 수 있구요. 맛살 들어간 버전이 훨씬 좋네요. 백선생에 나온대로 참치로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름 없이 후라이팬으로 할 수 있는 간단한 토스트 요리에, 재료도 단순해서 아주 좋을 것 같아요. ^^ 2017. 10. 18. 해운대 빕스, 빈스빈스 오랜만에 해운대 갔던 날, 생각보다 VIPS 오픈 시간이 늦어 커피를 한잔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뷁만년만에 빕스를 찾은 이유는 이 상품권이죠. 햄이 친구한테 받았어요~* 시작은 가볍게. 스테이크도 하나 시켜봤습니다.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맛은 좋았어요. 오랜만에 남이 구워주는 스테끼. 이것저것 가져다 먹었는데.. 빕스는 역시 새우가 사라지면서 가성비를 잃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맛은 다 괜찮은 편인데.. 종류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정말 얼마만인지 기억도 나질 않는 빈스빈스. 여긴 스트로베리 와플이 짱인데, 계절메뉴인지라 평범하게 아이스크림 와플로. 생크림 빼달라는걸 깜빡했네요. -ㅂ-; 2017. 10. 16. 등어등어~ 고등어~* 좋아하는 생선구이 중 하나인 고등어입니다. 예전에는 프라이팬에 신문 덮고 구웠는데, 요새는 오븐에 구워 먹네요. 자이글이 좋다는 소문을 들어 고민중이기도 합니다. -ㅂ-;; 고등어는 가성비 좋고, 참 먹기에도 좋은 생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갈치나 삼치등은 은근 뼈 바르기 귀찮은데 이 녀석은 참 편하죠. ^^ 2017. 10. 6. 궁금해서 먹어본, 고메 함박 스테이크 고메 함박스테이크입니다. 궁금해서 언제한번 먹어봐야지... 하다가.. 전자레인지용 1인 팩이 있길래 사봤습니다. 요렇게 생겼구요. 햇반 돌리듯 돌려주면 됩니다. 어우~ 강렬하네요. 작은 함박스테이크 두덩이가 들어 있습니다. 물론 소스 맛이겠지만, 제법 먹을만 하네요. 안주로 먹었는데도 괜찮았습니다. 2017. 9. 29. 오랜만에 스테이크. 오랜만에 스테이크를 구워봤습니다. 팬프라이로 해봤어요. 그릴팬에 구우면 멋진 모양을 만들어 낼 수 있고.. 팬 프라이로 하면 바삭한 겉면을 만들어 낼 수 있죠. 진리는 팬프라이 후 그릴이지만.. 집에서 그렇게까지는 좀.. ㅋ 정육점을 오랜만에 새로 뚫었는데.. 크기가 좀 작은거 외엔 괜찮네요. 뭐 워낙 안심은 크기가 작아서.. 그래도 맛은 보장! ^^)b 2017. 9. 27. 여름의 끝, 골빔면 여름이 끝나기 전.. 마지막으로 골뱅이 비빔면을 해봤습니다. 비빔면에 천도복숭아 잘 어울려요. ^^ 야채랑 때려넣고 쓱싹쓱싹 비벼먹으면 오케이! 근데 왜 여름이 안 끝나는 것 같지? -_-;; 2017. 9. 24.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