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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사진688

바삭바삭 새우부추전. 장마 아닌 장마가 계속되고 있네요. 날이 갈수록 끕끕한 기분만 업그레이드.. 뭐 이런 날씨엔 역시 전 아니겠습니까? 백종원 새우부추전에 도전해 봤습니다. 마른 새우를 듬뿍~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 간은 멸치액젓 아주 조금, 그 외에는 전혀 없습니다. 간 잘 맞더라구요. ^^ 바삭바삭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굽기 좋고 먹기 좋게 작게 했구요. 햄이에 대한 사랑을 담아 하트를 만들어 봤는데 영 모양이 안사네요. ㅡ_ㅜ 맛은 아주 좋습니다. 새우가 들어가서 새로운 식감을 주고, 간도 딱 잡아주네요. 다음에는 막걸리랑 같이 먹어야겠어요. ^^ 2017. 7. 10.
갈릭쉬림프 뚝딱! 집에서 해 본 갈릭쉬림프입니다. 백선생 레시피 따라했구요. 만들기 쉽네요. ^^ 향긋~하니 맛있습니다. 다음엔 칠리새우도 해봐야 하나 싶네요. ㅎㅎ 2017. 6. 29.
버거킹 부산괴정점 오픈! 지난달 30일에 오픈한 부산괴정점 버거킹입니다. 드디어 남쪽에도 버거왕이... ㅜ_ㅜ 갈릭스테이크 버거를 먹었는데... 갈릭맛이 강하네요. 요건 좀 에러인듯. 역시 버거킹은 와퍼 갑. 이제 KFC만 하나 들어오면...? 2017. 6. 10.
백선생 오이소박이 초강추!! 집밥 백선생이 시즌 3에 접어들고는 거의 안보게 되는데.. 오이편이 나오길래 한번 봤더니 오이소박이가 똬악!!! 그래서 따라해 봤습니다. ^^ 저희는 양이 작은 편이라 3개만 해 봤는데도 양념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네요. 다음에는 부추랑 양념 잔뜩 넣고 해야겠습니다. 맛은 훌륭합니다. 오이소박이를 이렇게 편하게 담궈 먹다니 정말 좋네요. 제 입맛에는 바로 먹어도 맛있구요. 하루 정도 지나고 먹으면 금상첨화~ ^^)b 오랜만에 정말 마음에 드는 레시피 하나 나왔네요. 예전보다는 파급력이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백선생 레시피는 도움이 많이 되네요. ^^ 2017. 6. 9.
스타벅스 밀푀유 스틱 스타벅스 밀푀유 스틱입니다. 사진의 유효기간을 보니 먹은지 한참 되었네요. ㄷㄷㄷ 먹는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밀푀유 스틱을 레몬커스터드 크림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밀푀유 스틱은 쏘쏘~한 맛이구요. 레몬 커스터드는 맛이 좀 순하네요. 레몬의 상큼함보다는 커스터드 크림의 느낌이 강합니다. 저처럼 상콤새콤 터지는걸 좋아하지면 조금은 아쉬울 것 같아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먹을게 많지 않은 스벅에서.. 가볍게 먹기 좋은 디저트가 하나 나온 것 같긴 합니다. ^^; 2017. 6. 6.
간단하게 해먹는 마파두부. 요새 집에서 종종 해먹는 마파두부입니다. 딱히 조리를 하는건 아니고, 마트에서 요새는 좋은 소스를 많이 팔더라구요. ^^풀무원 마파두부 소스를 사용했는데, 그냥 소스와 두부만 조합하고 파나 야채 조금 곁들여주면 더 좋습니다. 사실상 시간 없을때 한번 해먹어보자~ 하고 산거였는데.. 이게 맛이 괜찮아서 이젠 종종 해먹는 메뉴가 되었네요. 역시 소스는 사서 쓰는거야! 라는 진리. 2017.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