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사진689 편하게 사먹자! 상하치즈 리코타치즈 리코타 치즈를 참 좋아하는데.. 비교적 만들기 쉬운 조리법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만들다보면 불조절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죠. 생크림 가격도 만만치 않구요. -ㅂ-; 햄이와 몇번의 실패 후에 편하게 사먹자! 해서 정착한 상하치즈 리코타치즈입니다. 딱 요정도의 느낌으로 들어 있네요. 퍼서 먹으면 되고, 몽골몽골~한 느낌보다는 조금 끈적한 느낌에 가깝습니다. 아무래도 유통에 편한 쪽을 택했겠죠. 가격은 생크림 하나 정도의 가격. 요렇게 적당히 샐러드에 넣고 먹어줍니다. 맛은 정말 건강하고 깔끔한 맛. 짠맛 별로 없구요. 정말 건강한 느낌이에요. 2017. 7. 11. 바삭바삭 새우부추전. 장마 아닌 장마가 계속되고 있네요. 날이 갈수록 끕끕한 기분만 업그레이드.. 뭐 이런 날씨엔 역시 전 아니겠습니까? 백종원 새우부추전에 도전해 봤습니다. 마른 새우를 듬뿍~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 간은 멸치액젓 아주 조금, 그 외에는 전혀 없습니다. 간 잘 맞더라구요. ^^ 바삭바삭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굽기 좋고 먹기 좋게 작게 했구요. 햄이에 대한 사랑을 담아 하트를 만들어 봤는데 영 모양이 안사네요. ㅡ_ㅜ 맛은 아주 좋습니다. 새우가 들어가서 새로운 식감을 주고, 간도 딱 잡아주네요. 다음에는 막걸리랑 같이 먹어야겠어요. ^^ 2017. 7. 10. 갈릭쉬림프 뚝딱! 집에서 해 본 갈릭쉬림프입니다. 백선생 레시피 따라했구요. 만들기 쉽네요. ^^ 향긋~하니 맛있습니다. 다음엔 칠리새우도 해봐야 하나 싶네요. ㅎㅎ 2017. 6. 29. 버거킹 부산괴정점 오픈! 지난달 30일에 오픈한 부산괴정점 버거킹입니다. 드디어 남쪽에도 버거왕이... ㅜ_ㅜ 갈릭스테이크 버거를 먹었는데... 갈릭맛이 강하네요. 요건 좀 에러인듯. 역시 버거킹은 와퍼 갑. 이제 KFC만 하나 들어오면...? 2017. 6. 10. 백선생 오이소박이 초강추!! 집밥 백선생이 시즌 3에 접어들고는 거의 안보게 되는데.. 오이편이 나오길래 한번 봤더니 오이소박이가 똬악!!! 그래서 따라해 봤습니다. ^^ 저희는 양이 작은 편이라 3개만 해 봤는데도 양념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네요. 다음에는 부추랑 양념 잔뜩 넣고 해야겠습니다. 맛은 훌륭합니다. 오이소박이를 이렇게 편하게 담궈 먹다니 정말 좋네요. 제 입맛에는 바로 먹어도 맛있구요. 하루 정도 지나고 먹으면 금상첨화~ ^^)b 오랜만에 정말 마음에 드는 레시피 하나 나왔네요. 예전보다는 파급력이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백선생 레시피는 도움이 많이 되네요. ^^ 2017. 6. 9. 스타벅스 밀푀유 스틱 스타벅스 밀푀유 스틱입니다. 사진의 유효기간을 보니 먹은지 한참 되었네요. ㄷㄷㄷ 먹는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밀푀유 스틱을 레몬커스터드 크림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밀푀유 스틱은 쏘쏘~한 맛이구요. 레몬 커스터드는 맛이 좀 순하네요. 레몬의 상큼함보다는 커스터드 크림의 느낌이 강합니다. 저처럼 상콤새콤 터지는걸 좋아하지면 조금은 아쉬울 것 같아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먹을게 많지 않은 스벅에서.. 가볍게 먹기 좋은 디저트가 하나 나온 것 같긴 합니다. ^^; 2017. 6. 6.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