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lture, hobby../┗ 만화책골방61 슬램덩크 완전판의 넘버링 컬러와 팀컬러의 상관관계. 한눈에 보는 스토리 구분. 일요일 새벽녘.. 다시 슬램덩크를 잡고 말았습니다. 결국은 완주해 버렸지요.. (하얗게 태워버렸..;;) 볼때마다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는 작품이지만.. 이번에는 좀 색다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만화책 표지에 있어 가장 눈에 띄는 숫자는 바로 권수 표시. 몇권인지를 알려주는 숫자이지요. 정해진 룰은 없지만.. 대개의 경우 1권에서 정한 컬러와 도안을 그대로 유지시켜나가곤 합니다. 또는 권마다 색을 달리하는 방법도 많이 쓰이지요. (물론 복수패턴이라든가.. 들숙날숙한 컬러링등.. 다양합니다만, 보통 저 두가지로 압축됩니다.) 슬램덩크 완전판의 경우 그 숫자의 컬러가 상당히 들숙날숙한걸 알 수 있는데요. 그게 다 이유가 있다지요. ^^물론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바로 팀컬러, 정확히는 유.. 2007. 10. 29. 명탐정 코난 극장판 11기 - 감벽의 관 매년 여름이면 돌아온다는 그녀석. 벌써 11년째. 원작의 인기도 있고, TV시리즈도 엄청난 장수로 인해 후덜덜한 편수를 자랑하는 작품이지만.. 무엇보다 코난의 맛은 극장판에 있다! 라고 자부할 정도로 좋아하는 시리즈. 11기 '감벽의 관' 감상을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역.대.최.악. 명탐정 코난 극장판의 힘은 그 스케일에 있습니다. TV 시리즈와는 다른, 극장판 1~2시간짜리에 어울리는 스케일의 구조. 길게 풀어낼 수 있는, 하지만 긴장감을 풀지 않는 스토리, 반전을 거듭하는 추리, 눈에 띄는 캐릭터들, 화려한 영상과 사운드 등 말이죠. 1기 시한장치의 마천루 이후로 매년 개봉. 현재 11년째, 더불어 내년 12기도 이미 예정되어 있는 상태이죠. 물론 5기까지가 최고의 정점을 자랑하던 시리즈이고,.. 2007. 10. 17. いいかシモン、忘れるな。 いいかシモン、忘れるな。 이이까 시몬, 와쓰레루나 (알겠냐 시몬, 잊지마라) お前を信じろ、 오마에오 신지로 (너를 믿어라) 俺が信じるお前でもない、 오레가신지루 오마에데모나이 (내가 믿는 네가 아니야) お前が信じる俺でもない 오마에가신지루 오레데모나이 (네가 믿는 나도 아니야) お前が信じる、お前を信じろ!! 오마에가신지루 오마에오신지로!! (네가 믿는 너를 믿어라) * お前を信じる俺を信じろ (너를 믿는 나를 믿어라) * 俺を誰だと思っている!!! (내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올해 최고의 열혈물. ㅠ_ㅠ)b 가이낙스! 어서 극장판을 발표하란 말이닷!!! 그렌라간, 카미나, 명대사, 가이낙스 2007. 10. 9. >>ㅑ~ 돌아온 투캅스!!!! >0< 건담더블오가 나왔다길래.. 돌아보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온 타이틀!!!!! 逮捕しちゃうぞ - フルスロットル >>ㅑ악~~~~~~~~ >0< 그녀들이 돌아왔스빈다!!!!!!!!!! 이미 따블오따윈 아웃오브 안중. (자칭 체포빠돌 버섯) 체포 3기. '체포하겠어! Full Throttle' 뭐 전작들에 비해 어쩌다 평가내리긴 좀 애매한 부분들이 있지만.. 그냥 반갑네요. ㅎㅎ.. 다시 '투데이 + 모터콤포' 콤비를 볼 수 있다니~!!!!! 오랜만에 애니 챙겨보게 생겼습니다. ㅋㅋ.. 근데 오프닝부터 애덜 그림체가 어째 쫌 이상타.. 했더니 원화가 마리미테의 그분.. -_-; 엔딩에서는 대놓고 백합? -_-;;; 어째 쫌... 불안타? 응? * 투캅스.. 가 뭐냐구요? 체포하겠어 코믹스 해적판 제목이었답니다. ㅋ.. 2007. 10. 7. 식객 신간 외. 오랜만에.. 지난번에 사온 책들입니다. 식객을 사러 나갔다가.. 오랜만에 가니 그새 이것저것 나왔길래 정신없이 집어왔습니다. ;; 먼저 식객 16, 17권. 15권이 띨룽 한권만 나오고.. 한동안 잠잠하다 했더니.. 두권이 한번에 나와주었습니다. 특히 16권은 에피소드 특성상인지.. 상당히 두껍군요. __)b 외관에서는.. 항상 붙어있던 띠지(?)가 사라지고.. 프린팅으로 대신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덕분에 허영만 선생님 이름이 상단으로 올라가는등 약간의 변화가 있네요. 보관상의 편의로는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깔끔하던 예전이 더 좋네요. ^^; 신암행어사 16권과 외전. 아직 완결낸것도 아니면서.. 먼놈의 또 외전이냐..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_-; 외전의 내용은 저 큼지막한 글씨로 다 알 수 .. 2007. 8. 23. 오랜만에.. 홍대에서 만화책 몇권 집어들고 왔습니다. 당연히.. 밑에 두권때문에 달려갔습니다만... 오랜만에 갔더니 꽤 되는군요.. ;; 무슨 책인지는.. 읽고나서.. ^^; 만화책 2007. 8. 21.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