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 모퉁이시선266 2015 대보름 달집 태우기 - 다대 라브랜드 대보름 달집 태우기 행사가 있다길래..난생 처음으로 한번 보러 갔습니다. 5시 반부터 행사 시작. 전 6시에 갔는데 아직 날이 밝아서.. 어제 오늘 날이 조금 쌀쌀해지긴 했지만.. 확실히 봄은 오고 있나 봅니다. 해가 길어졌어요. 조금 뒤쪽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아무래도 가까이 있으면 불편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상 적중. 뜨겁고 먼지 날리고..;) 날이 조금씩 어두워지네요. 이때가 6시 반쯤. 구경 나온 주민들은 저곳에 소원을 적어 꽂아놓기도 합니다. 한방에 태우는거죠. ㅎㅎ 재미있는 유모차가 지나가길래 한컷.RC를 저렇게도 쓰네요. 멋지더라구요. ^^)b 해가 진 것 같습니다. 해가 떨어지고 달이 떠야 점화가 시작된다더군요. 6:40분이 넘어서야 점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동영상으로 찍어봤어.. 2015. 3. 5. 가족사진. 정말 오랜만에.. 사진을 몇장 인화했습니다. 가족사진 포함해서요. 모니터로 보는거랑은 또 다른 맛이 있어요. 한번씩 인화를 꼭 해보세요. ^^ 잘 쓰던 인화사이트가 없어진건 멘붕. ㅜ_ㅜ 설이네요. 모두들 평안하고 행복한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 2015. 2. 17. 2015, 다들 행복하세요. ^^ 올해는 정말.. 다들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_)_ ※ 5년전 사진을 아직도 쓰네요.. 사진 좀 찍어야겠... 쿨럭..; 2015. 1. 1. 두물머리 다산생태공원 열흘 전쯤 다녀온 곳입니다. 두물머리 근방의 다산생태공원. 처음 가봤어요. ^^; ※ 누르면 커집니다. 대체로 이런 풍경을 볼 수 있구요. 아주 맑은 낡은 아니었습니다.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갈대들도 많더라구요. 공원이 대부분 평지에 나무와 잔디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이상하게 덩냄새가 나던 그네.. -_-;; 나무잎이 무성한 계절이 아닌데도 좋네요. ^^ 흙바닥인 곳들도 있구요. 돗자리 깔고 들어누워 하늘을 보는 것도 참 좋습니다. 서울 근방 1시간 거리니.. 도시락 싸들고 나들이 다녀오기 좋더라구요. ^^ 2014. 11. 10. 길냥이. 동네 떠도는 고양이 두마리입니다. 저렇게 둘이 앉아서 광합성 하고 있네요. 2014. 10. 25. 석촌호수에 오리시퀴가 떴다! - 러버덕(Rubber Duck) 롯데에서 거금 14억을 들이부어 전시중이라는 러버덕입니다. 귀엽긴 한데 좋게만 봐주기에는.. 바로 옆의 제2롯데가 너무나도 눈에 밟히네요. 햇살 좋은 낮에 보시는걸 권장합니다. 밤에는 조명이 들어오긴 하는데.. 저 큰 사이즈를 감당할 정도가 안되서.. 좀 별로더라구요. 석촌호수 중앙을 떡~하니 지키고 있는 오리시퀴. - 홍콩 러버덕 구조도 사실 이 오리는 그냥 고무풍선이 아닙니다. 밑에는 대형 바지선이 받치고 있고, 바닥에는 무게추를 달아 고정시키고 있죠. 그래서 바람 많은 석촌호수에서도 살살 흔들리기만 할 뿐 자리 변화는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 오리가 1톤 가량 된다니.. 그 크기며 들어가는 비용에 구조는 더욱 거대하죠. 저눔의 흉물 같은 롯데 건물만큼은 참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서울 시내.. 2014. 10. 22. 이전 1 ··· 6 7 8 9 10 11 12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