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n my life../┗ 모퉁이시선266

한국해양대학교 + 국립해양박물관 그냥 해양대학교가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 TV에도 몇번 나왔고.. 독특한 곳이라.. ^^ 근데 사실 처음 가보는거라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더라구요. 자갈밭 해안이 있었던거 같은데 못 찾았습니다. ㅜ_ㅜ 배만 구경하고 나왔어요. 그리고 그 건너편에 자리잡고 있는.. 국립해양박물관에 갔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그냥요. ^^; 건너편에서 보고 저기나 가볼까? 하고 넘어왔거든요. ㅎㅎ 사실 박물관 내부는 안들어갔습니다. 앞쪽 공원(?)만 구경하고 왔어요. [선구자Ⅱ]는 '강동석'씨가 3년 6개월 간의 세계일주에 사용한 요트로, 현재 국립해양박물간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 건너편에 해양대학교가 보이네요. 사실상 하나의 작은 섬입니다.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요. 다리가 상당히 긴데.. 걸어 다니는 학생들 있더라구요... 2014. 2. 5.
해가 가장 먼저 뜬다는 그곳 - 포항 호미곶. 포항 호미곶입니다. 신년즈음이 되면 언제나 입에 오르내리는.. 대표적 일출 장소죠. 일출보러 간건 아니고.. 오래전에 다녀왔는데.. 생각나서 찾아보니 사진을 안 올렸네요. -ㅂ-;; 재작년 가을즈음인거 같은데.. 포항 처음 가본거였는데.. 건망증이.. 이거시 늘금인가.. ㅜ_ㅜ 엄청나게 멋들어진 곳은 아니지만.. 무언가 내려놓고 바라보기 좋은 장소이긴 하더군요. ^^ 호미곶의 명소. 참고로 바다 앞쪽 광장은 완벽한 관광단지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전 저 손이 하나인줄 알았는데.. 육지에 하나 바다에 하나.. 마주보는거더라구요. ^^ 주위에 별 다른 볼거리는 없지만..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치는 충분한 장소인 것 같습니다. 2014. 1. 7.
작은 행복의 선물. ^^ 제주도를 다녀왔었죠. 올 여름에.. ^^ ▷ 떠나요~ 제주도~♪ 1일차. 그리고 얼마전.. 이런 선물을 받았습니다. ^^ StopBook라는 이름과 크리스마스 카드가 보이네요. ^^ 안에는 이런 책자가 들어 있습니다. 네, 사진첩이에요. ^^ 제가 찍은 사진은 아니구요. 98% 제가 찍힌 사진들로 되어 있어요. 감동+오글 콤보랄까.. 두번은 못 볼거 같아요. ㅋ 찍은 사진 죽어라 안보여주더니.. 이렇게 주네요.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 네.. 자랑질이에요. ^___^* 2013. 12. 23.
가을날의 캠핑이란.. 영월 리버힐즈. 가을이었습니다. ^^ 사실 가기 전에는 겨울이라 생각했어요. 저 추운거 굉장히 싫어하거든요. ^^; 올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갔었죠. 하루 전날 지수네 집에 모여서 놀았어요. 이날을 너무너무너무 아쉬워하는 아즈씨 하나 때문에.. 새벽 3시까지 잠 못자고.. ㅠ_ㅠ 모노폴리 시티는 처음 해보는데.. 뭔가 모노폴리에 부루마블을 섞은 느낌.. (실제 두 게임이 비슷한듯 다르거든요.) 주사위 운빨이 딸려서 꼴지했습니다. ㅠ_ㅠ 오전에 일어나 장을 보고 출발. 비도 오고.. 춥고 해서 한산할 줄 알았는데.. 고속도로에 뭔 차들이.. ㅎㄷㄷ.. 생각보다 힘든 길이 되어버리더군요. 추워서 캠핑족들이 줄어드는 계절이라.. 리버힐즈는 한쪽 사이트만 오픈하셨더라구요. 그래도 오픈한 쪽에 캠핑온 분들 많았습니다. ㄷㄷㄷ.. 2013. 11. 6.
20131007 - snap. (남대문)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는 사진이네요. 남대문에 볼일있어 다녀오는 길에.. 시장통에서 찍었습니다. 이게 다 아이들 신발이에요. 요즘 아이들 신발도 엄청나네요. ^^ 2013. 10. 30.
통영에서 여수 앞바다까지 한눈에! 한려수도 케이블카 (+ 동피랑 마을 날개그림) 얼마전 통영에 다녀왔습니다. 난생 처음 가보는 통영이었어요. 케이블카를 타러 가는데... 밀양과 통영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니 통영에서는 바다가 똬악!!!! 보이더라구요! 바로 통영으로 결정. ^^ 자, 이제 저 산 위로 올라가야 합니다. +_+ 케이블카 비용은 9,000원. 좀 더 저렴하면 좋을텐데요. 자, 타고 올라갑니다. 잠시 내가 스키장에 왔나.. 착각을... ;; (누르면 많이 커집니다~) 이곳에서는 보이는 곳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조금 가까운 곤리도, 추도부터.. 멀리 여수돌산도까지 보이네요. 물론 날 좋은날 와야겠죠? ㅎㅎ 개인적으로는 제 어머니의 고향인 '초도'가 보여서 반가웠습니다. 여수에서 더 들어간 작은 섬이거든요. ^^ 하늘이 아주 맑지는 않았지만.. 어지간히 시계는 나와주네.. 2013.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