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 일상다반사172 그들이 노리는 건 2007년..? 국내 최대 프라모델 커뮤니티 '루리웹'이 이전공사를 마쳤습니다. 이전에는 드림위즈에 속해 있었죠. (물론 내부적으로는 이미 분리가 되어 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당연히 독립할거라 생각했던 저의 기대를 저버리고.. 그들이 메인에 내새운 것은..! 이런 문구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루리웹은 '독립'이 아닌 '이전'. 그것도 엠파스로의 이전을 택한 것이죠. 뭐 동호회 하나가 옮겨간거 아니냐? 하시면 할 말 없지만.. 저 엠파스라는 단어로부터 느껴져 오는 이 알 수 없는 기분이란.. 쩝..;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엠파스는 SK에 인수되었습니다. 현재 이곳 이글루의 소유주이기도 하죠. 국내 최대 인원수를 자랑하는 싸이월드.. 역시 최대 이동통신인 SKT, 메신져의 한 축 Nate를 소유한 바로.. 2006. 12. 21. 2006 마감 문답. 2006 마감문답 아무것도 마감되지 않은 시점인데.. 마감문답이라.. 그래도 때가 때이긴 한가 봅니다. 올해의 끝이 보이네요. 1. 2006년 초의 당신의 '결심'은 무엇이었나? 기억나는대로 적으세요. 해 초 마다 반복되는 일상.. 이젠 그런거 잘 않합니다. 언제나 올해는 좀 더 열심히..! 를 외칠뿐. 2. 2006년은 당신에게 어떠한 해였나? 매우 곤난한 한해. 매년 가장 힘들어하며 어려움을 겪고 내년에는 나아지겠지.. 하는데 몇년째 더 나빠지고 있는.. 올해도 어김없음. 사상 최악의 해 또 다시 경신. 3. 2006년, 이것은 성공했다. 웹질로의 귀환. 많은 어려움 이후 한동안 접었던 동호회/블로그등을 다시 시작. 블로그 이글루에 정착. 달롱넷 가입.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알게 된 것이 올해의 유일.. 2006. 12. 12. 그거 해봤니..? 문답. 이런거 해봤냐 문답... 재미있어 보여서.. 딴데 안넘기고 혼자 꼴까닥 삼키려는 또깡이 잡아서 목구멍에서 끄집어내왔습니다. (응???) 01. 담배 안 핍니다. 前에도 後에도. 02. 학교 땡땡이 땡땡이는 학생의 기본! (응?) 03. 학원 땡땡이 죄송하지만.. 학원이라는 곳을 다녀본 적이 없습니다. 아.. 있군요. 다 커서 '운전면허학원' 다녀봤습니다. -_-; 04. 야자 땡땡이 기본이라니까요. -_-; 05. 꾀병으로 결석 꾀병으로 결석해본 적은 없습니다. 정말 학교 가려다 쓰러져 본 적은 있습니다. ;; 06. 수업 시간에 잠 대체 안 자본 사람 나와보라 해요!! ㅡ_-+ 07. 자다가 코골음 피곤하면 골곤 합니다. 평소에는 無 08. 선생님한테 맞음 하키채로 맞아보셨나요? 죽습니다.. 죽어..... 2006. 12. 9. E-mail 용량의 확대. 메일 용량 하나에 정말 계정 만들러 다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10MB, 20MB만 준다고 해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국내 대표 메일중 하나인 다음에서도 1GB를 준다고 하네요. 비록 전체는 아니고 이벤트 형식이긴 하지만.. 해서~ 도장 찍고 있습니다. ..... 라기보단.. 원래 매일 E-mail 확인하니 자동으로 찍힙니다. -_-;; 별일 없음 1기가가 또 늘겠군요. 기쁘기보단... '저거 어따쓰지? -_-)a..' 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구요? 이미 6GB가 넘습니다. 57MB로는 표시조차 되질 않는군요. -_-;; 왜 저렇게 많냐고 물으신다면.. 뭐 할말 없습니다. 일종의 프리미엄 회원입니다. 큰 용량은 아니구요.. 여러모로 필요성에 의해 사용하기 시작한건데.. 어느샌가 나.. 2006. 11. 24. 그냥.. 오랜만에.. 예전에 찍은 사진 꺼내들기...;;; 나름 맛나효~ ;;; * 아.. 요즘 야식이 부실해떠니.... -_-;; 2006. 11. 23. 기상특보! 서울 강북부에 첫눈 옵니다!!! 방금 들어온 속보에 의하면 강서에도 첫눈 온다는군요. 이놈의 날씨.. 미쳤습니다. -_-;; 하루만에 완.전.겨.울.입니다. ㅇㅔㅎㅕ~;; 2006. 11. 6.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