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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낀 하늘 + 알건 소체 새벽내.. 비가 오더니.. 오전엔 구름이 가득하네요. 소나기가 잠깐 올 수 있다곤 해도.. 별 무리없이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인 듯.. 아침부터 일어나서 달렸습니다. -ㅅ-; 소체는 완성. -ㅂ-)/ 2009. 7. 25.
R-Gun Powerd 미쳤나 봅니다. -_-; 알건파워드를 조립하기 시작했습니다. @_@ 워싱 후 몇달째 놀고 있는 돔도 버려두고, 따끈따끈한 오즈마 아머드도 외면하고, 왜.. 고토제를.. 알건 파워드를 잡았을까나요..? 충동적 행동은.. 좋지 않아효. ㅠ_ㅠ 스케치북 보면서 조립했는데.. 딱 팔다리 만들었네요. 아.. 산더미같은 런너여.. 끈덕진~ 프라 재질이여.. 난무하는 접합선들이여.. 꺼이꺼이.. ㅠ_ㅠ 2009. 7. 25.
ICO 얼마전.. 게임샵에 들렀다가.. 정작 고려하던 게임은 안사고.. 엉뚱한 녀석을 들고 왔습니다. 넵. ICO. PS2 명작 중 하나로 꼽히는 이코입니다. 오래전에.. 잠시 하다 말았었는데.. 오랜만에.. 그것도 빅히트판이 아닌 녀석을 만나니 너무나도 반갑더군요. 그래서 들고 왔습니다. (일전에 한번 방출했었죠..;) 다시 한번 해볼까? 했던 게임을.. 다섯시간째 붙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딱 이틀만에 엔딩 봤네요. 초단시간 클리어 기록에 올려도 될 듯.. (버섯은 어지간해선 클리어하는 게임이 많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이틀만이라니!) 도합.. 한 7~8시간 한 듯 하네요. 다시 하면.. 한 다섯시간이면 가능할 듯..? 이코를 유명하게 만들었던 것 중 하나는.. 엔딩이죠. 그 말 많은 엔딩을 드디어 봤습.. 2009. 7. 23.
비바람과 함께한 경희대. 아.. 이젠 비가 지겨워요. (원래 싫어하지만. -_-) 다행히 비가 그친 시간대에 돌아다녔지만.. 미칠듯한 바람과 함께 한 시간이었습니다. -_-; 뭐.. 사진은.. 하루종일 노출이 마음대로 안맞아서.. 맘에 드는게 없다능.. ㅡ_ㅜ 2009. 7. 19.
핀 나간 사진 한장. 흐린 날씨 덕인지.. 하루종일 노출 잡기 어려워서 사진이 영 맘에 안들던 날인데.. 핀 나간 사진 한장이 오히려 마음에 드네요. =_= 0718. 경희대 어딘가. 2009. 7. 19.
파리바게트 치즈케이크. 렌즈 교정 맡긴거 찾으러.. 비를 뚫고 코엑스를 다녀왔습니다. 파리 바게크에서 치즈케잌이 새로 나왔다보더라구요. '해치지 않아요~'를 외치며 판매하는 아저씨가 웃겨서 하나 사봤습니다. 근데.. 맛있네요. 솔직히... 그 엉성한 블랙엉클 아자씨꺼보다 나아요. ㅠ_ㅠ 일본에선.. 정말 맛났는데.. 국내에서 먹은건.. 치즈케잌이 아닌 무슨 카스테라에 가까운.. ㅠ_ㅠ 크기는 작습니다. 출출할때 혼자 먹기 딱 좋겟네요. ^^ 가격은 4,000\. 해피포인트 행사로 3,000\에 구매 가능합니다. ^^)b 2009.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