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033

떠나요~ 제주도~♪ 3일차. (2) ▶ 떠나요~ 제주도~♪ 1일차. ▶ 떠나요~ 제주도~♪ 2일차. ▶ 떠나요~ 제주도~♪ 3일차. (1) 자, 바로 이어서 갑니다~ 우도에서 멋진 시간을 보내고 나왔는데.. 아직도 이른 시간이네요? 남은 일정을 따라 가보도록 해요~ 올인으로 유명해진 [섭지코지]에 갔습니다. 섭지코지 주변은.. 관광단지 조성중인 것 같습니다. 엄청난 공사들이 진행중이네요. 섭지코지 진입시에 조금 주의하실게.. 관광단지처럼 조성이 되다보니 표지판이 기존과 다릅니다. 입구에서 우측 해안 따라 들어가셔야 하는데.. (보통 네비는 이렇게 나옴) 안내판들은 전부 좌측길로 가라고 되어 있거든요. 안내판 따라가면 호텔 입구 같은 곳이 나옵니다. 그쪽도 정원처럼 꾸며져 있고 돌아서 섭지코지를 갈 수 있다고는 해요. 그래도 편하게 우측 길.. 2013. 9. 14.
떠나요~ 제주도~♪ 3일차. (1) ▶ 떠나요~ 제주도~♪ 1일차. ▶ 떠나요~ 제주도~♪ 2일차. 제주 여행 3일째입니다. 3일째는 사진이 많네요. 좀 과하게 많아서.. 두번으로 나누어서 포스팅 합니다. ^^; 그 첫번째.. 우도 이야기에요. 제주이안 펜션에서 아침을 맞이합니다. 바로 앞에 섶섬이 보이네요. 여기 참 좋습니다. 사실 태풍이 온다고 했던 날인데.. 소멸했나 봅니다. 아침부터 하늘이 맑아요. ^^ 펜션의 1층은 자그마한 카페입니다. 직접 커피도 내려주시고, 토스트도 만들어주시네요. 둘 다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실 전날 정방폭포의 뻘짓으로.. 발목이 조금 아파서.. 근처 약국을 여쭤봤더니 파스를 직접 가져다 주시네요. 덕분에 큰 도움이 되었다지요. ^^ 길을 나서서.. 1차 목적지로 향합니다. 목적지는 [쇠소깍] 이에요... 2013. 9. 13.
단종패밀리. 뉴패드 단종때는 솔직히 충격이었고.. (6개월만에 단종.. OTL..) 아이폰5는 단종될걸 알고 샀으니 상관 없음. 근데.. 의도치 않게 단종 패밀리가 되어버렸어요. ㅋㅋㅋ 단종 싫어하시면 제가 사는 물건 피하세욧.. ㅋ ※ 지문인식, 골드컬러, 카메라, A7.. 조목조목 따져보면 놀라울게 많은 제품 발표회인데.. 발표전에 영혼까지 탈탈 털리니 이건 뭐 감동도 감흥도 없네요. 2013. 9. 11.
떠나요~ 제주도~♪ 2일차. ▶ 떠나요~ 제주도~♪ 1일차. 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전 원래 아침 안먹는데.. 일찍 일어나면 배가 고파지는지라.. 어제 사 둔 당근케이크를 꺼내들었습니다. 독특하게 생겼어요. ㅎㅎ 왜 당근 케이크지..? 했는데.. 잘라보니.. 당근 알갱이들 박힌거 보이시나요? ㅎㅎ 맛은 담백한 맛입니다. 고소하구요. 취향을 좀 탈 것 같아요. ㅋ 첫날은 하나호텔에서 묵었었는데.. 안녕을 고하고 길을 나섭니다. 제주도 있는 내내.. 매일 다른 숙소에서 지냈어요. 안락함보다는 이동 편의성에 중점을 맞춘거죠. ^^ 하늘이 좀 흐리네요. 둘째날은 날이 좀 오락가락 했습니다. 비도 좀 오구요. ㅠ_ㅠ [송악산 전망대]가 오늘의 첫 코스! 가자마자 탄성 질렀습니다. 정말 좋은 곳이더라구요! 전망대까지 작은 언덕 하나 정도.. 2013. 9. 11.
떠나요~ 제주도~♪ 1일차.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주도를 갑니다. 전 지금껏 제주 한번 못 가보고 뭐 했을까요? ㅠ_ㅠ 아무튼.. 출~바~알~!!! 이른 아침부터 리무진 버스에 몸을 싣고.. 근데 바로 앞에서 하나 놓쳤더니 출근길 크리.. ㅠ_ㅠ 김포 가는데 2시간 걸렸어요. ㅠ_ㅠ 김포는 7,000\. 좀 더 가는 인천공항은 따블인 14,000\. 비싼 통행료 때문이겠죠? -_-; 출근길 크리로.. 2시간이나 걸려주신터(보통 한시간 초반 코스).. 정말 아슬아슬하게 비행기를 탈 수 있었습니다. 여유있게 나왔으니 망정이지.. ㅠ_ㅠ 비가 오는 날이었습니다. 사실 제주도에 태풍도 오고 있다고 하고.. 날씨 때문에 걱정이 많았네요. 다행이 비행기는 뜨더라구요. 뜨고 나서도 한 10분은 흔들흔들~ 하더란.. ㄷㄷㄷ 출발시에는 비가 왔지만!.. 2013. 9. 9.
작지만 강하다! 높은 만족도의 미니 삼각대 [Fotopro M-5 Mini] 삼각대를 하나 들였습니다. 물론 저가형이지만 기존에 삼각대도 두개나 존재하고.. 미니 삼각대의 대표격인 슬릭미니와 고릴라포드 SLR도 가지고 있지만.. 큰 삼각대를 들고 다니자니 무겁고.. 거추장스럽고.. 무엇보다 그 사이즈로 인한 휴대성에 문제가 발생. 미니 삼각대를 쓰자니 아쉬운 높이와 부족한 안전성에 아쉬움이 남았죠. 이 녀석은 그 중간 어중간한 포지셔닝을 제대로 소화할만한 녀석이라 판단했습니다. 뒷면 사진에 보이는 저 사용예.. 삼각대에 올린 상태에서 가슴팍에 대고 사용하는게 실제로 꽤 쓸모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실용성을 따지기 전에, 삼각대 거치 상태로 이동 및 촬영에 거의 문제가 없다는 것이 이 녀석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큰 삼각대에 카메라 올려놓은채.. 이리저리 이동해 보신 분들은.. 2013.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