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33 오락액션 영화의 정석. 그들이 돌아왔다. A-특공대! 지금 30대를 달리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기억하시지 않을까.. 하는 추억의 외화시리즈 A-특공대. 그들이 돌아왔습니다. 최고의 오락액션영화로 말이죠. ^^ 안그래도 제작 발표, 티져영상을 거쳐 계속 기다리던 작품인데 드디어 개봉을 했더군요. 국내 개봉 소식에 시간을 내어 관람을 했습니다. ^^ 결론만 말하자면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올해 보아온 오락액션 영화들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가장 블록버스터급이었다던 아이언맨2나 최근의 페르시아의 왕자보다 더요. 아바타랑 비교하자면.. 조금 느낌이 달라 어렵지만, 그냥 오락 영화로는 이쪽이 더 낫네요. ^^)b 간만에 정말 신나게 웃고, 즐겁게 보고 나온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과거를 기억하는 분들에게는 그 추억이 되살아나는 느낌을, 에이특공대를 모.. 2010. 6. 21. 간단한 아침식사로 먹었던 미스도 샌드위치. 원래 아침을 거의 안먹습니다. 안먹는게 생활화되다보니 먹으면 속이 않좋곤 하거든요. 적당히 우유 하나 먹고 때우거나 하는 편이죠. ^^; 간만에 아침을 먹어야 할 상황이 생겨서 주변을 둘러보다 먹었던 미스터도넛의 샌드위치. 미스도는 솔직히 어딘가에 선물로 사간 일들만 좀 있고, 제대로 먹어본 적이 거의 없는데.. 정작 도너츠가 아닌 샌드위치를 먹게 되네요. ^^; 맛은 꽤 좋았습니다. 가격은 4~5,000\ 선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니 싸지는 않네요. -ㅂ-; 더불어 모닝 커피 한잔. 커피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주로 먹게되면 카페모카, 아메리카노를 마시게 됩니다. 사실은 더치커피를 좋아하는데.. 파는 곳이 흔치 않죠. ^^; 2010. 6. 21. 5월의 어느날, 안국. 밀린 사진들이 좀 있군요. 밀어내기 포스팅입니다. ^^; 5월의 어느날. 안국의 참 좋아하는 더치커피를 먹으러 간 카페 '연두' 날이 꽤 좋았습니다. 그만큼 덥기도 했지만.. ㅡ_ㅜ 정독. 빛의 그림은 언제나 신비로움. 민토가 생겼더군요. 왠지 낯선 느낌. 이제 민토는 예전같은 느낌이 없어요. 모점 사라진건 정말.. ㅠ_ㅠ 옹기종기 화분들. 그냥 너무 예뻐 보이던 날이었네요. ^^; 이름모를 꽃. 맨날 다니던 길이 아닌 다른 길을 걸어봤습니다. 가끔 이런 것도 좋아요. 이 근방도 이리저리 돌다보면 볼게 많거든요. ^^ 아무것도 아닌 담벼락도 빛이 닿으면 달라집니다. 빛과 나무의 하모니는 항상 놀라워요. 하나 뽑아먹고 싶었던.. 미지근하겠죠? ^^;; 인사동 부채 할아버지의 작품들. ^^ 익숙한 곳이라도... 2010. 6. 19. 해물찜 + 볶음밥 아마도 뷁만년전에 먹은 것으로 기억되는 해물찜. 어딘가의 폴더에서 죽어가고 있던 녀석 끄집어냈습니다. 왠지 오늘 날씨에 어울릴 것 같아요. 하악~ 그리고 볶음밥 빠지면 섭하죠. ㅎㅎ. 어찌보면 이게 더 맛있는.. ^^ 아.. 괜히 또 먹고 싶어지네요.. 이거야말로 자폭.. ㅠ_ㅠ 2010. 6. 18. 계란꽃, '개망초'의 꽃말을 아시나요? 지나다니는 길가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아주 작은 꽃. 계란 후라이같다 하여 흔히 '계란꽃'으로도 불리우는 이 꽃이 진짜 이름은 '개망초'입니다. ^^ 개망초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 Erigeron annuus 분류 : 국화과 원산지 : 북아메리카 크기 : 높이 30~100cm / 풀 전체에 털이 나며 가지를 많이 핀다. 개망초의 다른 이름들 꽃 모양 덕택에 사람들이 '계란꽃'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북한에서는 '돌잔꽃'이라고 한다. '개망초' 는 망국초, 왜풀, 개망풀이라고도 한다. '개망초'는 일제 1910년 한일합방 즈음에 들어온 귀화식물이며 개망초가 갑자기 퍼지기 시작하며 1905년 을사조약이 맺어졌기에 이름중에 '망초(亡草)'는 나라를 망하게 하는 풀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2010. 6. 17. 피아노의 숲 17, 토니타케자키의 건담만화, 그리고 땅콩 피아노의 숲 17권이 나왔습니다. 이번권의 중심은 아마미아 슈우헤이의 내면. 카이는 거의 않나오네요. 어느샌가 훌쩍 커버린듯한 우리 주인공들. 어떤식으로 마무리할지 참 궁금해지는 작품입니다. ^^ 이건 오덕만화. 토니 타케자키의 건담만화입니다. 오리진 작가의 권말부록들을 모은 책입니다. '건담을 아는 자, 반응하라' 라는 말처럼 아는 사람들만 웃을 수 있는 코드들이 산재하죠. 하지만 그리 재미있는 편은 아닙니다. 더불어 AK의 정책인지 말할 수 없이 비싼 가격. 후.. (일반 단행본 두배 가격..;;) 그냥 흔치 않은 작품이니 사주는 정도로 마무리. -ㅅ-; 더불어 마트에 들러 집어온 땅콩 900g. 심심풀이 땅콩 먹는 재미가 솔솔하거든요. -ㅂ-)r 2010. 6. 16. 이전 1 ··· 332 333 334 335 336 337 338 ··· 5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