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33 새로운? 새롭지 않은? 아무튼 디제이맥스 HotTunes. 또 새로운 디맥 시리즈가 발매되었습니다. 이번엔 디제이맥스 핫튠즈. 벌써 PSP로 다섯번째 작품입니다. 새롭다고 보기엔 조금 뭐한것이.. 1, 2탄의 곡들을 적당히 믹스해서 2탄의 시스템으로 담아낸.. 짬뽕적인 녀석이라서요. ^^; 이전에도 그런 작품이 있었죠. Fever라고 미국판 디맥이 그렇게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Fever는 BS의 시스템을 사용해서 평이 그리 좋지 않았죠. CE랑 BS는 정말이지 너무 어려워요. 특히 버튼 구분도 없는 그넘의 투어 시스템.. 난 4B밖에 못한단 말이닷! ㅠ_ㅠ 또 핫튠즈에 더해진 것이 라이트 유저를 위한 4B Lite 시스템의 도입입니다. 4B랑 똑같이 4버튼인데, 4B보다 조금 쉽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사실 그거 하나 때문에 샀어요. ㅠ_ㅠ (나는야.. 2010. 6. 16. 관람차 타 보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관람차 타보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연인이랑 데이트 할때나 탄다는 관람차. 아이들과 함께 탈때나 탄다는 관람차. 타보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 물론 다른 놀이기구에 비해 재미는 덜하지만.. 관람차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또 다른 맛이 있지요. 특히 멋진 야경은 더하구요. ^^ 외국 나가서 관람차를 보면 꼭 타고 싶어지기도 하지요. ㅎㅎ 전 올해들어 탈 일이 두번이나 있었는데 두번 다 불발되었답니다. 관람차랑 인연이 없나봐요. ㅠ_ㅠ 2010. 6. 16. 초대형 음악분수 - 다대포가 변했다! 일몰이 아름답다는 그 곳. - 부산 다대포 다대포 이야기를 할 때 분수 이야기를 잠시 했었죠? 네, 이번에도 이어지는 포스팅입니다. ^^; 단 삼각대 없이 촬영하느라 퀄리티는 심히 떨어지니 이해를.. ㅡ_ㅜ 다대포에 초대형 음악분수가 생겼습니다. 매일밤 정해진 시간에 가동을 하구요.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는군요. 다대포에서 한 지점에 이정도의 사람이 모이는건 처음 봅니다. ㄷㄷ.. 실지 상당히 넓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가득 들어서고, 주위 도로는 주차장이 되어버리더군요. 끝나고 빠져나오는 행렬도 장난 아니었습니다. 주차장 빠져나오는데만 30분. ㄷㄷ.. 사람도 사람이지만 분수의 규모가 매우 큽니다. 많이 본 것은 아니지만, 제가 본 음악분수 중에서는 가장 크네요. 서울에서 음악분수로 유명한 보라매.. 2010. 6. 16. 마늘치킨 + 골뱅이 치킨대란이라고 할만큼 치킨 소비가 많은 시기죠. 바로 월드컵.. ㅎㅎ.. 지난 그리스 전때 치킨/피자집이 전부 불통일 정도로 팔렸다던데.. 아마 목요일 아르헨티나전때도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진은 최근에 즐겨 먹었던 마늘치킨. 상당히 맛이 좋습니다. ^^ 요즘엔 파닭이 유명한거 같더라구요. 은근 모르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ㅎㅎ. 그리고 같이 먹어준 골뱅이. 둘이 먹는데 닭 한마리로는 양이 안차서 말이죠. -ㅂ-; 이 곳 골뱅이는 처음 먹어보는데 매콤하면서 상당히 맛이 괜찮았습니다. ^^ 원래는 숫불 양념구이가 유명한 집이에요. ^^; 2010. 6. 14. 일몰이 아름답다는 그 곳. - 부산 다대포 사실 다대포는 일몰이 아니어도 한적한 느낌에 제가 원래 좋아하는 곳입니다. 부산 중심에서 멀고(버스로 대략 1시간), 근방이 공장 단지인지라 바다물이 깨끗하지 못해서 솔직히 해수욕장으로 그렇게 환영받는 곳은 아니죠. 밀물/썰물의 차가 정말 크기도 하구요. (수영하러 한~참~ 나가야해요. ㅋ) 바람부는 겨울철에 가면 미칠듯한 모래바람이 반겨주기도 하지요. ㅎㅎ 하지만 바로 옆(사진 왼쪽)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인 몰운대가 존재하고, 사람이 그리 많지 않고 넓기 때문에 한적한 느낌이 있어 좋아합니다. 그런 다대포가 많이 변해가고 있더군요. 넓은 부지를 공원처럼 조성해 나가고 있었고, 입구에는 대형 음악분수가 조성되어 많은 인파를 불러보으고 있는 모습에 조금은 놀랐습니다. 바다가에서 몰운대로 돌아 들어가는.. 2010. 6. 13. 찾는다. 그들은 오늘도 찾는다. 카메라를 손에 든 채로.. 그들이 찾아내는 것은 무엇일까?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실로 다양하다. * 2010.06.02. 서울숲. 사진을 찍고 보면서 느끼는 것은.. 정말 바라보는 시선들은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때론 남들의 시선을 따라가면서, 때론 나만의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세상은 참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니까요. ^^ 2010. 6. 13. 이전 1 ··· 333 334 335 336 337 338 339 ··· 5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