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33 박지성, FIFA 메인을 장식하다! - www.fifa.com 아.. 너무 멋진 경기였어요! ㅠ_ㅠ)b 우리 지성이는 피파 메인에도 떴네요! * 근데 아르헨 느무 무섭단.. ㄷㄷㄷ.. 2010. 6. 12. 너무나도 푸르른 바다의 섬 - 오륙도 자연 앞에서 인간은 언제나 작아진다. - 부산 이기대 둘레길. 지난번에 이기대에 다녀왔다고 했죠? 아마 이기대 둘레길 끝까지 가면 오륙도가 나온다는 이야기도 했을겁니다. ^^ 네, 이번엔 오륙도입니다. 사정상 걸어서 넘어가진 못했구요. 차를 타고 갔습니다. 오륙도는 정말 오랜만에 가보네요. -ㅂ-; 푸르른 바다위 오륙도가 반겨줍니다. ^^ 사진으로는 제대로 확인이 안돼지만 총 5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반으로 나뉘어져 보여서.. 밀물/썰물에 따라 5개로 보였다 6개로 보였다 하기 때문에 오륙도(五六島)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것이죠. ^^ 바다와 하늘의 경계가 무색한 관경. 옆을 돌아보니 역시나 푸르른 물빛. 하.. 이날 바다빛은 정말 감동이었어요. ㅠ_ㅠ)b 위(해맞이 언덕)에서 .. 2010. 6. 11. 2010 남아공 월드컵! * 출처 : 네이버 레사모. 때가 왔습니다! 올해는 좀 월드컵 분위기도 안나고 어수선한 듯 하지만.. 그래도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해야죠. ^^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2010. 6. 11. 하.. 인간적으로 너무 덥습니다.. ㅠ_ㅠ 사진은 청계천 초입. 하.. 인간적으로 너무 덥습니다. 작년 10월에 이사와서, 이곳에서는 처음 맞는 여름인데.. 집이 사우나나 진배없네요. ㅠ_ㅠ 또.. 특성상 창문을 열지도 못하고 바람도 잘 안통하는 곳이라 죽을것만 같습니다. 선풍기 두대 풀가동했는데도 땀이 식질 않아요. ㅠ_ㅠ 어젠 정말 도저히 못참겠다!! 하고 에어컨을 틀었건만.. 거실에 있는 에어컨. 바람이 제 방까지 오질 않는군요. (구조 특성상.. ㅠ_ㅠ) 올 여름은 육수 뽑아내다 죽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OTL. 지금 눈앞에 분수가 있다면 뛰어들지도. -_-;; 여름아.. 빨리 가자.. ㅠ_ㅠ 2010. 6. 10. 꽃과 나비. 장면은 절묘했다. 나비는 날아오르고 있었고, 나는 이 녀석을 담으려 하고 있었다. 결과를 보자. 핀이 나갔다. 아마도 아쉬움과 함께 그냥 쓸모없는 사진으로 버려지겠지. 그냥 리사이즈를 해놓고 바라보았다. 그냥 버리기가 싫어졌다. 몽환적인 느낌이 난다고 자기암시도 걸어본다. 왠지 모를 분위기가 마음에 들기 시작한다.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가끔 그런 사진이 나온다. 핀이 나가거나 흔들렸는데 왠지 모르게 눈길이 가고 마음이 동하게 되는.. 아쉬움일 수도 있다. 우연의 느낌이 좋게 받아들여진 것일 수도 있다. 정답은 없다. 그냥.. 남기고 싶은 사진이다. 그래서 나는 남긴다. 네.. 길죠? 저런 긴 생각을 거쳐 살아남은 사진입니다. 그냥 가끔 그런 녀석들이 있어요. ^^; 모두 서울숲에서 본 녀석들입.. 2010. 6. 9. 두툼한 삽겹살에 시원한 김치말이국수까지! - 노원 떼부장 소화 잘되는 꼬기. +_+ - 노원 떼부장 전에 저런 포스팅을 한 적이 있죠. 얼마전에 또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고기보다 요 녀석이 주! 시원한 김치말이냉국수입니다! 원래 겨울에는 따듯한 국수가 나오는데. 여름철이라고 냉국수도 하더군요. 단, 고기를 시켜야 주문할 수 있습니다. ㅠ_ㅠ 대신 일인분도 양이 많아요. ^^ 다른 사람들 고기 먹으라 하고 전 이 녀석을 주로 즐겼습니다. 여름철 사라진 입맛 돌리기엔 요런게 제격이죠! 없으면 아쉬운 두툼한 삽겹살 사진도. ㅎㅎ.. 아.. 사진 보다보니 또 먹고싶네.. 인간적으로 요즘 너무 더워요.. ㅠ_ㅠ 2010. 6. 9. 이전 1 ··· 334 335 336 337 338 339 340 ··· 5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