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58 아웃백 블랙라벨 커플세트. 오랜만에 아웃백에 갔습니다. 어제 갔으니까 빼빼로 데이 전야제로.. (응?) 할인 쿠폰이 있어서 오랜만에 갔는데.. 최근 매장이 많이 줄어 남은게 별로 없더군요. 주차가 좀 불편하긴 하지만,가까운 하단점에 들렀습니다. 식기세트 포장이 새로워졌네요. 주문은 블랙라벨 커플세트로 했습니다. 그러려고 한건 아니고.. 단품으로 골랐더니 세트랑 똑같은 구성이라고 바꿔주셨..;; 스테이크+파스타에 스프 2개, 에이드 2잔 구성입니다. 수프가 먼저 나오네요. 단호박 스프.. 역시 달달~ 합니다. 양송이 스프. 역시 이쪽이 나아요. 에이드는 가장 기본적인 오렌지 에이드와 계절 한정 메뉴라는 감귤 에이드. 뒤에 진한게 감귤이에요. 둘 다 맛은 괜찮았습니다. 역시 아웃백 하면 부쉬맨브레드죠. ㅎㅎ 블랙라벨 스테이크를 처음 .. 2015. 11. 11. 주말엔 고기죠! 홈 스테이크 주말에는 고기죠!! 어제 저녁에 해먹은 스테이크입니다. 소고기 안심 두덩이를 맛있게 구워봤습니다. ^^ 버섯과 고구마, 파프리카, 양파 등등을 곁들였고요. 두~툼한 고기를 썰어보면 육즙이 솨악~ 딱 제가 좋아하는 정도로 잘 구워졌네요. 처음에는 보통 많이 익히곤 했는데.. 이것도 몇번 하다보니 속 확인 안해도 대충 되더라구요. ㅎㅎ 저렇게 해 먹어도 저렴한 스테이크 한접시 가격밖에 안나옵니다. 솔직히 어지간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스테이크는 실망스러울 경우도 많구요. 이젠 슬슬 집에서 먹는게 좋더라구요. ^^ 2015. 10. 5. 집에서 스테이크!! 오랜만에 집에서 스테이크를 구웠습니다. 조금 탄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아요. ^^ 정육점을 바꿨더니 만족스러운 고기 사이즈가 나오네요. 두께가 엄지 손가락 한마디 정도 됩니다. ^^ 사실 이 두께는 구워보는게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고기가 적당히 잘 익었네요. ^^언제나 생각하는 것보다는 좀 더 익는 것 같아요. ㅋ 고기는 언제나 진리!!! =0=)b 2015. 7. 8. 처음 해 본 스테이크. 처음 해 본 시리즈.. 몇탄인지 기억도 않나는.. 이번엔 스테이크입니다. 그냥 아무것도 없구요. 팬 위에 올려서 구운게 끝. ㅋ 전 스테이크를 소금만으로 즐기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소스따윈 없어요. 푹~ 익었네요. 미디엄입니다. (사진상에는 미디엄 레어 정도로 보이네요.;;)살짝 덜 익혀야 하는데..고기도 좀 얇았고.. 처음 하다보니 조절도 쉽진 않네요. 요건 두판째. 두번째는 버터를 조금 써봤는데..생각보다 별로였어요. 그냥 구워야지. ㅋ 고기는 언제나 진리입니다. __)b 2015. 4. 28. 아웃백. 얼마전에 다녀온 아웃백. 쿠폰이 있었거든요. ^^ 쏘쏘한 양송이 스프. 저 감자의 몰골은 뭐지..? -_-;이날 고기가 괜찮아서 참았습니다. 파스타도 그냥그냥~ 전 저 넓적~한 면 싫어하는데 자꾸 저 면을 사용하네요. -_-; 메인 메뉴였던 스테이크가 괜찮게 구워져 나왔고.. 빵을 많이 포장해줘서 넘어갔음. ㅋ 2015. 3. 28. 고깃집 동네에 있는 고기집입니다. 이름도 '고깃집' 맛이 괜츈해서 가끔 가요. ^^ 기본 차림들이 나오고.. 고기를 3인분 이상 주문시 서비스로 맛보기 육회가 나옵니다. 맛은 그냥 쏘쏘~돈 주고 먹을 것 같진 않아요. 고기가 두툼~하니 좋습니다. 맛도 좋아요. ^^ 아.. 사진 보니 또 땡기네...; 술 먹기 전에 챙겨 먹으라고 차도 주구요. 고기가 익으면 포풍흡입!!!! 하앍하앍~!!! 금요일엔 고기죠! (응?) 김치찌개를 시키면 이렇게 나옵니다. 맛은 역시 쏘쏘~ 다음에는 라면을 먹어봐야겠어요.정말 맛있어 보이던데.. 츄릅~* 2015. 3. 13.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