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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58

꼬기꼬기~한 날에는, 팬스테이크 전문점 토레스 남포동에 위치한 팬스테이크 전문저. 토레스입니다. 부위에 따라 구분되는 스테이크와그 외 파스타, 피자 등의 메뉴가 존재합니다. 전 당연히 안심 스테이크죠! ㅋ 커트러리가 준비되어 있구요. 식전 스프. 양송이 였던거 같아요. ^^ 에이드도 한잔 시켰구요. 배가 고파서 함께 시킨 샐러드입니다. 리코타치즈 샐러드 참 좋아하는데.. 여기 괜찮네요. 먹어본 리코타치즈 샐러드 중 상위권입니다. 드디어 나온 팬스테이크!이름에 걸맞게 이런 팬에 나와요. 레어-미디엄레어에 가깝게 나오기 때문에 좀 더 익히길 원하시면 천천히 드시면 됩니다. 저는 뭐~ 아우~ 좋아요~ >_ 2017. 1. 20.
소고기와 명란을 구워먹는 남포동 이찌 크리스마스 맞이로 남포동 이찌에 갔습니다. 저녁 예약은 따로 받지 않는다고 해서 그냥 갔는데.. 실제 예약이 많아 예약을 받지 않는 상황이 잘 못 안내가 된 것으로.. 대기시간이 길어짐과 함께 서비스에 아쉬움이 있었네요. 그래도 왔으니 고기고기 해야죠! 보통 오마카세 세트를 많이들 먹는데.. 이번엔 고기고기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안창살+꽃갈비살 주문이요~!! 식전 세팅. 소금과 양념장 둘 다 좋습니다. 이곳의 특징인 명란도 나오구요. 마늘을 저렇게 주니 먹기 좋더군요. 이젠 고기집의 기본이 된 것 같은 명이나물도 나옵니다. 드디어 고기가 하앍하앍~!!!! 꽃갈비살 마블링이 하앍하앍~! 명란을 구워서 마요네즈와 함께 먹으면 맛있습니다. 신기한 경험이었네요. ^^ 안창살부터 시작해 봅니다. 소고기는.. 2016. 12. 27.
오랜만에 괜찮은 신메뉴가! 도미노 와규 앤 비스테카 피자. 피자피자~ 가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도미노에 주문. 항상 신메뉴들은 실망이 많지만.. 보검이한테 속는셈 치고 신메뉴 주문. 요새 광고 많이 나오는 와규 앤 비스테카 피자입니다. 기본적으로 씬 타입이라 좋습니다. 피자는 작은편. 와규 앤 비스테카라고 이름은 거창하지만.. 실상은 고기+감자+호박+치즈의 기본적인 조합이라 아주 좋습니다. 쓰짤데기 없는 재료도, 맛을 헤치는 소스도 없네요. 딱 적당히 어울어지고 맛있는 피자! 포테이토나 페퍼로니를 능가하는 메뉴가 잘 없는데.. 요건 괜찮아서 가끔 먹을 것 같아요. ㅎㅎ 물론 가격은 에러. -ㅂ- 2016. 10. 4.
언제 먹어도 맛있는 차돌박이 명절에 고기를 간단하게 먹자! ..해서 먹은 차돌박이입니다. 강된장 살짝 하고, 파채에 야채 곁들여서 먹었네요. 쉽게 구울 수 있고, 연기 거의 안나고.. 언제나 맛있는 차돌박이. 집에서 구워먹기엔 최고인거 같아요. ㅎㅎ 2016. 9. 21.
드레스 오믈렛과 규카츠, 남포동 고베규카츠 남포동에서 급히 맛집을 찾아간 곳, 고베 규카츠입니다. 이자와보다 컵은 좋네요. ㅎ 첫번째 메뉴는 드레스 오믈렛입니다. 규카츠 외에도 메뉴가 제법 있더라구요. 드레스를 입은 것 같은 계란의 자태가 매력적입니다. 안에는 볶음밥. 계란옷이 참 좋았으나.. 나머지는 보통. 저 계란 어떻게 하는건지 참 궁금하네요. +_+ 그리고 나온 규카츠 호주산이 이날 안된다고 해서 그냥 미국산 시켰네요. 쩝..; 고기는 따블로! 당연하게도 점보를 시켰습니다. 역시나 화로에 구워 먹습니다. 먼저 영업중인 이자와랑 비교가 되는데.. 규카츠 드시려면 이자와 완승. 고베규카츠도 맛은 있으나.. 질도 양도 맛도 모두 이자와가 낫습니다. 단, 다른 메뉴와 함께 드시려면 고베규카츠도 나쁜 선택은 아닐 것 같아요. 드레스 오믈렛도 괜찮고.. 2016. 8. 19.
집에서 구워먹는 등심스테이크 일전에 구워먹은 등심스테이크입니다. 항상 사는 고기집에서.. 안심, 채끝이 모두 떨어져서 대신 구매한건데.. 역시 조금 아쉬워요. 크고 두툼~ 합니다. 역시 가격대비는 등심이 좋죠. 아웃백 스테이크 라인업 대부분이 등심. 고기도 맛있습니다. 단, 그 전에 손질이 좀 귀찮은 편.비계가 적은 부위로 사도 좀 있는 편이라.. 잘 다듬거나 잘라내고 구워야 좋습니다. 아니면 질긴 부분이 하나씩 나오거든요. 스테이크용 고기는 안심이 가장 부드럽고.. 등심은 질감은 확실하지만 역시나 손질이 아쉽네요. 채끝은 딱 중간입니다. 등심에 가깝지만 그냥 등심보다는 훨씬 나아요. 가격대비는 등심이지만.. 집에서 먹는다면 안심이나 채끝 추천. 그래도 밖에서 먹는거보다 싸고 질이 좋습니다. ^^ 2016.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