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58 밥반 고기반, 치킨 카레! 카레를 만들었습니다. 카레도 밥반 고기반! 전 고기인이니까요. ㅋ 카리야 치킨 카레입니다. 약간 매운맛이라네요. 처음 먹어보는데 왠지 끌려서 하나 사봤습니다. 즉석 카레임에도 불구하고 건더기들이 큼직큼직합니다. 감자 크기에 깜짝 놀랐네요. 맛은 당연히 좋지요. ^^ 2015. 2. 12. 서울역 베니건스. 병원 수발 다니면서.. 밥을 제대로 못 먹다보니.. '한끼 제대로 먹었다~' 싶은 식사가 참 고프더라구요. 그때 햄이가 와서 사준 밥입니다. 역시 사람은 꼬기!!! 맛있었어요~* 2014. 9. 7. 점심엔 빕스, 저녁엔 베니건스. 7월초였네요. 의도된건 아니었는데.. 하루에 이렇게.. ㅋㅋㅋ 난생처음.. ㅋㅋㅋ 낮에는 가볍게(?) 빕스. 동대문 빕스 괜찮더군요.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하나하나 퀄리티가 쏠쏠함. 이제 와서는 이름도 생각나지 않는 무언가를 우걱우걱 먹었습니다. 그리고 낮에 영화 보고.. 놀다가.. 저녁엔 뜬금없는 베니건스를 갔어요. 이건 다 햄이 때문. 나보다 더 잘받고 다니는 햄. 내가 골백년전에 사준 향수도 아직까지 쓰는데. ㅋ 또 선물 받았어요. 나는야 배달꾼. ㅜ_ㅜ 칭구(?)한테 받은 팔찌도 자랑자랑~* 이뿌네욤. +_+ 감좌감좌~가 먹고 싶다고 해서 시켜줌. 전 고기파워 보충!! 아.. 또 고기 먹고 싶네요. ;;; 2014. 7. 25. 오랜만의 캠핑(용인 힐링 캠핑장 ) 오랜만에 캠핑을 갔습니다. 돌탱 아저씨가 지방으로 떠난 후부터는.. 캠핑이 2박 3일 일정이 되어버려서 힘드네요. ㅠ_ㅠ 조금만 늦었어도 정말 애매한 자리로 갈 뻔 했습니다. 딱 한 사이트 남은 곳에 안착. 뒤에서 거름 냄새 나는거 말곤 괜찮았어요. (어차피 텐트 안에 있으니.. ㅋ) 날이 풀려서 그런지.. 아이들 데리고 온 분들 많더라구요. 자리 깔고서는 음주프라질 하는 덕후 아저씨. 뒤에 참 멍청한 핑계거리로 여러모로 골치꺼리가 된 아즈씨도 보이네요. 한참 놀다가.. 약 팔기 시작했습니다. 이런거 제가 해야죠. 캠핑 놀이문화 담당 버섯입니다. (오락부장이냣!!) 대략 참고. 데빈 : 장비 담당 (물주? -ㅂ-) 돌군 : SCV (잡부죠. 잡부)버섯 : 놀이 담당 (약팔이에요)지수 : 음식 담당 (에이.. 2014. 3. 27. 실버스푼 베이컨 - 이건 베이컨이 아니라 삼겹살! 얼마전에 요런 녀석을 얻어 왔습니다. 실버스푼은.. 수제햄, 소시지 등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소규모 회원제.. 에요. ^^ http://www.sspoon.kr/ 기본적으로 이곳 식재료들이 다 맛있다고 하는데.. 그 중에 으뜸이 바로 저 베이컨이라더군요. 저도 소시지는 먹어봤는데.. 베이컨은 처음. 저 두께며 모양.. 그냥 삼겹살이에요. ㅎㅎ 썰면 이런 모양이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훈제를 거친 제품이라고 해요. ^^ 간단하게.. 지글지글.. 구워 먹어봤는데.. 아우~!!! 맛있습니다! ㅠ_ㅠ)b 전 편하게 프라이팬을 이용했는데.. 이건 불판 써야 할 것 같아요. 진짜 고기. __)b 개인적으로는 베이컨처럼 얇게 써는 것보단.. 삼겹살처럼 두툼하게 썰어 먹는게 더 맛있더군요. ^^ 2013. 12. 3. 가을날의 캠핑이란.. 영월 리버힐즈. 가을이었습니다. ^^ 사실 가기 전에는 겨울이라 생각했어요. 저 추운거 굉장히 싫어하거든요. ^^; 올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갔었죠. 하루 전날 지수네 집에 모여서 놀았어요. 이날을 너무너무너무 아쉬워하는 아즈씨 하나 때문에.. 새벽 3시까지 잠 못자고.. ㅠ_ㅠ 모노폴리 시티는 처음 해보는데.. 뭔가 모노폴리에 부루마블을 섞은 느낌.. (실제 두 게임이 비슷한듯 다르거든요.) 주사위 운빨이 딸려서 꼴지했습니다. ㅠ_ㅠ 오전에 일어나 장을 보고 출발. 비도 오고.. 춥고 해서 한산할 줄 알았는데.. 고속도로에 뭔 차들이.. ㅎㄷㄷ.. 생각보다 힘든 길이 되어버리더군요. 추워서 캠핑족들이 줄어드는 계절이라.. 리버힐즈는 한쪽 사이트만 오픈하셨더라구요. 그래도 오픈한 쪽에 캠핑온 분들 많았습니다. ㄷㄷㄷ.. 2013. 11. 6.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