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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56

SD 유니콘 & HGUC 자쿠 F2 오랜만에 만들어 본 SD.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신규 SD라 해도 될만큼 반갑긴 하지만.. 엉성한 변형에 대한 부분은 역시 불만이네요. 차라리 UC처럼 따로 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ㅠ_ㅠ 유니콘 모드는 포기. 털썩. 자쿠 F2 녹차맛(응?)도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 정말 잘 나온 킷이에요. 순식간에 뚝딱~ 만들어버리게 된다능.. ㅜ_ㅜ)b 2010. 3. 23.
야경으로 유명한 응봉산에 다녀왔습니다. ^^ 응봉산에 다녀왔습니다. ^^ 한달여전부터 가려고 했는데.. 날이 안 도와줘서 몇번 무산됬었죠. ㅜ_ㅜ 어제 저녁에 갑자기 달려서 갔다 왔습니다. ^^ 플렉토곤을 오랜만에 마운트했더니.. 도저히 감이 안잡히더군요. 황금브릿지가 나와버렸... 급하게 흑백으로도 한장. 똑같아 보이지만 다른 사진이에요. ㅠ_ㅠ 누가 줄을 그어놓은듯.. -ㅅ-;; 남산쪽 방향도 예쁘더군요. 무언가 난잡해보이는 도로.. -ㅅ-;; 응봉산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포인트가 다양한 편이라는겁니다. ^^ 정상에서 한바퀴 둘러보면 다양한 야경을 바라볼 수 있죠. ^^ 길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 여기가 응봉산에서 가장 즐겨 찾으시는 포인트.. 근데.. 담기 어렵더라구요. 어떻게 담아야할지 감을 못잡겠더라는.. @_@ 다리를 건너 꺽어.. 2010. 3. 22.
추억의 총질 난사 게임 - 건그레이브 O.D 추억의 총질난사 게임. 건그레이브 O.D. 입니다. ^^ 요즘 그냥 심심풀이로.. 가끔씩 옛날 게임들을 뒤적뒤적해서 집어오곤 하는데요.. 짧은 플레이 타임과 그리 어렵지 않은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왠지 모를 만족감을 선사하는 게임인 건그레이브. 건그레이브 클리어 하니까 또 후속작인 O.D. 가 땡기더라구요. ^^; 볼륨도 늘어나고 난이도도 약간 상승. 조작 방법에 약간의 변화가 생긴건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 역시 스트레스 날려버리기엔 딱 좋은 게임이죠. ㅎㅎ.. 아마 스타일리쉬한 건액션의 선두주자격이나 다름없죠? 아마.. ^^; 2010. 3. 19.
봄이 오는 기운이 느껴지던 한강 - 뚝섬유원지 상당히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 뚝섬유원지.. 꽤 많이 바뀌었더군요. 모자 나들이. 홀로 느끼는 강바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어지는 날씨. 다가온다.. 연날리며 노는 한 커플의 모습이 참 보기 좋더군요. 날아라. 훨훨. 익스트림 스포츠를 위한 공간도 마련되었더군요. 농구장도 흙바람 날리던 곳에서 깔끔한 코트로 바뀌었습니다. 근데 골대가 4개뿐인건 조금 아쉽더군요. 좀 더 늘려주지.. 사람도 많은데.. ㅜ_ㅜ 아이를 태우고 가는 모습이 참 좋더라구요. ^^ 따스한 햇살에 신난 아이들. 정말 봄이 훌쩍 다가온듯 합니다. 요 며칠은 다시 쌀쌀한게.. 봄이 훌쩍 지나가버릴듯한 기분도 들어 조금은 걱정되네요. 따스한 햇살을 가득 머금을 수 있는 봄이 어서 오길 바랍니다. ^^ 2010. 3. 18.
HGUC 자쿠 F2 선물 받았습니다~ 우왕국! 받자마자 봉지 뜯었습니다. 이렇게 빨리 조립해보는게 몇년만인지.. -ㅂ-;; 폴리캡이 좋군요. -ㅂ-)b 뚝딱~ 가조완료. 사출색이 너무 곱게 나와서 도색하기 싫어지네요.. -ㅂ-;; 2010. 3. 18.
[완성] MG MS-06F-2 ZakuⅡ F2 어쩌다보니 한달에 완성작이 두개나 나와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ㄷㄷ 아마 한 반년은 완성작 없을 가능성 농후.. -ㅂ-;; 광빨버젼 ZAKUⅡ F2 입니다. ^^ 순전히 외장 장갑의 저런 도색이 해보고 싶었어요. ^^;; 몸통의 녹색이 좀더 진녹색에 가까운데.. 아무리 해도 카메라가 잡아주질 못하네요. ㅠ_ㅠ 캔도색할때는 꿈도 못꾸던 도색법인데.. 이제서야 해보네요. 재미있었습니다. 맘 내키면 나중에 또 해볼지도.. ^^; 근데 UC론 힘들거 같아요. 브러쉬 노즐을 바꾸지 않는한은.. ㅡ_ㅜ 프레임과 장갑의 블랙 부분만 무광마감이고 나머지는 유광입니다. ^^ 귀찮은고로 따로 광은 내지 않았습니다. 사포질도 대강하고 서페도 안올렸더니 광이 얼마 안나네요. ;;; 역시 모형도 들어간 노력만.. 2010.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