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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145

2019 떡만두국 새해를 맞이하며 먹었던, 올해 첫 떡국입니다. 만두 좋아하는 햄이에겐 특별히 만두 듬뿍. 건강하고 행복하자 ♡ 2019. 1. 5.
2018 올해의 잘한 것들 - #02. 다시 먹어도 좋아! 2018 연말정산 두번째 시간. 먹거리!! 입니다. ^^ [▣ in my life../┗ 일상다반사] - 2018 올해의 잘한 것들 - #01. 만족도 최고의 지름들. 01. 해운대 암소갈비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해운대 소문난 암소갈비집, 맛은 있지만.. 조금 비싸고, 조금 냄새가 많이 남긴 하지만.. 맛은 진짜! 02. 순대국밥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든든한 순대국 한사발. 언제부터이던가.. 우리의 해장을 책임지고 있는 집. 03. 카지츠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단골할까? - 카지츠 장림점 사케와 맛있는 안주. 딱 두번 가봤지만 만족도는 항상 높았던. 동네에 있다는게 최강점! 04. 해운대 랍스터 [▣ in my life../.. 2018. 12. 28.
치킨 가라아게 꼬치로 만든 어니언 칠리 치킨!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갔다가, 이런 녀석을 샀습니다. 요런 꼬치가 들어 있다고 하네요. 조리법은 일반 냉동 튀김류와 비슷합니다. 얼어서 이렇게 생겼네요. 저희집 에어프라이어는 작은 용량이라, 이게 안들어 갑니다. 그래서 꼬치에서 빼내서 썼어요. 단, 조금 녹이고 하는게 좋을 듯.꼬치에서 잘 안빠지는 것들이 꼭 하나씩 있네요. ㄷㄷㄷ 간단하게 어니언 칠리 치킨을 만들겁니다. 얼마전 햄버거 먹으러 가서 본 음식이에요.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역시 버거는 패티지!! 버거401 아보카도 버거 더블 패티!! 레시피는 정말 간단 그 자체. 심플합니다. 재료는 치킨, 양파, 토마토, 스위트 칠리소스. 끝. 양파를 잘게 썰어 찬물에 담궈 매운맛을 좀 빼주고, 튀긴 치킨과 양파, 역시 적당히 썰은.. 2018. 12. 24.
빠네 크림 파스타에 도전! 빠네 파스타에 도전해 봤습니다. 삼립 바게트빵 사둔거 뚜껑 따고, 속 파낸 후에(판다기보단 뜯어내는 느낌이지만... ㅋ)파스타 넣어주면 끝. 빵은 살짝 오븐에 구워주면 더 좋아요. ^^ 뭐든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빠네하면 크림 파스타가 먼저 생각나는고로.. ㅎㅎ 생크림 넣고 나름 양념 많게 만든다고 했는데도, 빵이 흡수해 버리니까 금새 줄어드네요. 바삭한 빵과 크림 파스타의 조합은 정말 좋습니다. 빠네는 빵을 조금씩 뜯어서 같이 먹어야 제맛인것 같아요. ^^ 더하자면 위에 치즈 좀 올리고 오븐에 돌려주면 좋겠으나... 하다보면 귀찮아져서 급마무리 ㅎㅎㅎ 그래도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크림소스를 넉넉하게 만드는게 포인트. 꼭 빵과 함께 먹어야 맛이 두배!!! 2018. 12. 17.
삼립 허니브레드, 너무 쉬워요! 예전에 사 둔 삼립 허니브레드입니다. 이렇게 다 팔더라구요. ㄷㄷㄷ 사진에 잘 안보이지만, 기본적으로 버터와 꿀로 보이는 것들이 발라져 있습니다. 집에서 냉동보관하다가 먹고 싶을때 오븐에 돌리면 끝.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냥 돌리거나 생크림을 올려도 되지만, 갈릭소스를 만들어서 올려봤어요. 갈릭소스는 다진마늘+버터+꿀 조합. 빵은 카페에서 보듯 9등분으로 칼집을 넣어주구요. 이날 식사는 허니브레드, 커피, 스프 조합. 아~ 이 조합 참 사랑스럽네요. ♡ 오븐은 180~200도 정도. 예열 후 넣어주구요. 15분쯤 돌린 것 같습니다.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평범한 카페의 허니브레드 맛은 충분히 내주네요. ㅎㅎ 다음에 또 사야지!!! 2018. 12. 14.
처음 해 본 소갈비찜 햄이가 처음 해 본 소갈비찜입니다. 잔치 음식하면 빠지지 말아야 할 것 같다나요.. 김수미표 레시피를 따라한 것 같은데, 계피는 빼는게 낫고(향이 너무 진해요), 고기는 두어번 푹 익히니 부드러워지네요. (배 많이 넣고) 아마 우리 취향상 할 일은 많이 없을듯 하나, 맛있게 잘 먹었어요. ^^ 2018.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