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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145

커피프랜즈 따라하기. 새우 감바스 & 알리오올리오 콤보. 커피프랜즈 보면서.. 어머, 저건 해야해! 했던 그 것. 감바스를 해봤습니다. 감바스가 쉽다는건 들어봤는데, 거기에 알리오올리오를 연결하는 콤보는 생각도 못해봤거든요. ㅋ 주물팬이 없기에(조만간 살듯!) 그냥 작은 후라이팬을 이용했습니다. 올리브유를 넉넉히 넣고 마늘을 넉넉히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거기에 페퍼론치노 적당량 넣어주구요. (이게 생각보다 맛을 많이 좌우합니다.) 소금&후추 간을 해주는데, 여기에 일전에 구매한 코타니 소금을 이용했습니다.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코타니 그라인더 소금 3종! 저기에 언급한 코타니 허브솔트, 크라우터 프로벤치얼을 이용하면, 각종 향신료가 포함되어 있어서 감바스에 딱 어울립니다. 강추!! 적당히 끓여주다가 마늘이 익을때즈음, 새우와 월계.. 2019. 3. 13.
그냥 있는거 다 때려넣은 크림 파스타 집에 있던거 다 때려넣고 만든 크림 파스타입니다. 뭐 버섯, 새우, 명란 등등.. 들어갔어요 ㅋ 거기에 햄이가 가져온 갈릭식빵 추가! 막 때려넣었지만, 맛은 보장! 맛있어요 ㅎㅎ 2019. 3. 7.
명란 오일 파스타 명란 파스타를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원래 전처럼 크림소스풍으로 하려다가.. 갑자기 삘 받아서 오일베이스로.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명란 파스타 도전, 맛있네요! 간단하게 오일에 마늘, 새우, 페퍼론치노 볶다가면 넣고 명란 넣어 마무리. 명란 튜브 정말 좋아요.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후쿠오카 명란튜브 강추! 오, 오일 파스타로 해도 맛있네요. 올리브오일 많이 넣었는데, 역시 명란이 들어가서 느끼하지도 않고.. 면수 안넣어도 간이 딱 맞습니다. ㅎㅎ 2019. 2. 20.
부.. 부추 떡볶이? 떡볶이를 해봤습니다. 집에 있는 야채 다 때려넣구요. ㅎㅎ 남는 부추까지 처리하려 넣었는데.. 부추는 쏘쏘하네요. 양배추나 깻잎은 원래 좋은 조합이라. ㅎㅎㅎ 2019. 1. 17.
이제 카레는 자리 잡은거 같아요. ㅎㅎ 실로 오랜만에 카레를 해 봤습니다. 백샘의 가르침 이래 수없이 해와서인지.. 이제 카레는 자리 잡은거 같아요. ㅎㅎ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두번, 아니 세번 해드세요! - 목살스테이크 카레 카레는 고형 카레를 위주로 사용합니다. 보통 구하기 쉬운 SB 제일 매운 맛.(그래도 안매워요 ㅋ) 그리고 들어가는 핵심은.. - 정말 잘 볶은 양파- 치킨스톡 하나 or 한스푼 - 돼지라면용 매운 양념 한스푼 - 굴소스 한스푼 굴소스는 이번에 처음 넣어봤는데 괜찮네요. 넣어도 안넣어도 괜찮습니다. 2019. 1. 15.
수육을 에어프라이어에 한번 더!! - 진짜 맛있어요! 이모한테 김치를 받아왔는데.. 이게 딱 수육에 먹을 그 맛!!! 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랜만에 수육을 해봤습니다. 근데 다하고 엉뚱한 생각이 들어서.. 이런 결과물이 되었네요. 수육 삶은걸 에어프라이어에 한번 더 돌렸습니다. 180도 15분 정도. 겉이 아주 바삭하게 구워진 삼겹살이 되었네요. +_+ 아우~ 맛있어보이네요!!! 츄릅~* 수육의 수분기는 조금 빠지지만, 겉이 구워지면서 코팅되고, 기름이 나와 퍽퍽하진 않습니다. 제가 조금 많이 돌리긴 했는데.. 180도 10분 정도 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돼지 냄새 완벽하게 하나도 안나구요. 수육보다 덜 질려서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아.. 사진보니 또 먹고 싶다. ;;; 2019.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