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lture, hobby..226 최근 지른 만화책, 오리진 17권 외. 산지 좀 되었네요. 이제서야 사진을...;; 암튼 오랜만에 YES에 주문을 넣어 받은 녀석들입니다. (예전엔 플래티늄 회원이었건만.. 어쩌다 이리 떨어졌는지.. ㅜ_ㅜ) 먼저 좋아서 하는 밴드의 새로운 EP입니다. 예전만큼 흥겨운 분위기는 아니네요. 소식을 늦게 접해서 이제서야 구입..;; 폭풍같은 스피드로 발간하고 있는 오리진. 16권이 나온지 한달이 안되서 17권이 바로 발매. 한번에 구매했습니다. ^^ 빨리 내주는건 좋지만.. 컬러페이지의 흑백 변환이 너무 대강 되어 있는지라 가독성이 극히 떨어지는게 아쉽습니다. 그래도 내주는게 어디야.. ㅡ_ㅜ 잠시 잊고 있었다가 다시 찾아보니 4권까지 나왔길래 구매한 기가도쿄 토이박스. 게임회사 이야기입니다. PM쯤 되는 인물이 주인공. 최고의 게임을 만들기 위.. 2010. 8. 14. 2010 Sicaf - 개구쟁이 스머프 이야기. 이번 시카프에서 허영만 특별전에 이어 눈에 띄었던 두번째 부스. 개구쟁이 스머프 부스입니다. ^^ 사실 뭐 별다른게 있었던 부스는 아니구요. 간단한 스머프 소개가 주를 이루는 곳이었습니다. 그래도.. 그저.. 추억에 젖을 수 있어 좋았다고나 할까요? ^^; 나름 스머프에 대한 설명들이 있었습니다. 사실 스머프는 파고 들어가면 엄청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는 작품이죠. 역사와 시대배경까지.. ^^; 그정도까지 파고들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간단한 내용들을 알기에는 충분한 자리였습니다. 먹다가 생각난 것이라니.. 샌드위치 백작(응?)이 생각나는군요. ^^; 녹색 스머프, 붉은색 스머프, 노랑 스머프.. 아우.. 보기만 해도 끔찍하군요. -ㅂ-;; 파파 할아버지는 542살이래요. ㄷㄷㄷ.. 가가멜과 아즈라엘.. 2010. 7. 25. Inception(인셉션) - 내가 바라는 현실은 허구인가? 실제인가? 네, 영화 인셉션을 봤습니다. 꽤 기다렸던 녀석이고 또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했지요. 개인적으로 디카프리오는 별로 않 좋아하지만 말입니다...;; (디카프리오도 이제 나이를 느끼게 하더군요. 청춘로맨스의 주연만 할 것 같은 모습이었는데 말이죠. ^^;) 영화 인셉션은 오션스 시리즈나 미션임파서블처럼 하나의 팀이 주축이 됩니다. 그들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고 이끌어가죠. 꿈속을 넘다드는 사람들, 그 중심에 서있는 사람과 설계자, 약술사 등등.. 그 전반적인 스토리는 쉽게 말하면 매우 간결하고, 어렵게 꼬기 시작하면 끝도 없습니다. 마치 매트릭스와도 같죠. 그리고 크리스토퍼 놀란은 그 이야기를 뒤섞어서 관객을 혼란시킵니다. 네, 그의 작품 '메멘토'가 머리에 떠오르는 구성 방식을 인셉션에서도 어느정도 확인 할.. 2010. 7. 23. 2010 SiCaf - 허영만 특별전을 가다. 이제 올해 시카프도 둘째날이 끝나 있겠군요. 첫날이었던 어제 잠시 다녀왔었습니다. 시카프 1, 2회를 함께 하고..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한번인가 갔으니.. 아마도 이번이 네번째 정도 관람이 되는 듯 하네요. 사실 Sicaf의 기대치 따위 사라진지 오래고, 이번에도 건프라 엑스포, 캐릭터페어가 함께 열리지 않았다면 가지 않았을겁니다. 역시나 볼건 별로 없었어요. ㅎㅎ.. 그래도 나름 기억 남는 부스가 두개. 그 중에서 허영만 특별전을 소개합니다. ^^ 허영만 특별전이 열리고 있더군요. 워낙 유명한 작가님이시지만, 최근 완결된 식객 때문에 더 많이 유명해지셨죠. 그 때문인지 시카프에서도 특별전 형식으로 부스 하나를 준비했더군요. ^^; 허영만 특별전. 무슨 영상을 준비해 놓은 것 같던데.. 제가 개장과.. 2010. 7. 22. 정공법을 택한 강우석, 영화로 돌아온 '이끼'를 만나다. - 아련한 추억의 서울극장. 지난주였죠. 맥스무비를 통해서 진행된 시사회 이벤트에 당첨되어 오늘 다녀왔습니다. 지난주 VIP 시사회에 이어, 오늘이 일반 시사회로는 처음이라고 하더군요. - 환경의 열악함에 사진이 추악한건 양해를. 3200 처음 써봤습니다. 답 안나오더군요. ㅡ_ㅜ 그래서인지 배우들의 깜짝 무대인사가 있었습니다. 사실 극장앞에 밴이 하나 서 있길래 살짝 예상은 했지만 우르르 몰려나오니.. 것도 제가 앉은 자리의 특성상 바로 옆으로 지나가는 모습들을 코앞에서 보니 조금은 당황스럽더군요. ^^;; 영화 '이끼'는 윤태호 원작의 만화(다음 웹툰에 연재)를 극화한 것으로 강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많은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죠. 윤태호 작가의 연출이 워낙 뛰어났던고로.. 강우석 감독의.. 2010. 7. 7. 블러드얼론 6, 오리진 15, 건오타그녀 1권. 만화책을 몇권 샀습니다. 오리진 사려고 보다보니 블러드 얼론이 나왔더군요.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ㅂ-; 음.. 무슨 만화냐.. 간단히 설명하면 뱀파이어의 소재를 이용한.. 하지만 흡혈스럽진(응?) 않은 작품이라고나.. 참고 : http://noleter.tistory.com/790 제발 좀 내줬으면 좋겠다 부르짖던 과거와 달리 13권 이후로 쭉쭉 뽑아주고 있는 오리진. 14권 나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5권입니다. 15권의 중심은 '카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AK의 단행본 시리즈 중 또 하나. 건오타 그녀입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토니타케자키의 건담만화(http://noleter.tistory.com/1169)보다 나았습니다. AK 단행본 시리즈는 이제 한권 남았네요.. 2010. 7. 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