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 모퉁이시선266 雪國으로의 여행 2 - 선유도 雪國으로의 여행 1 - 남산 N서울타워 남산에서의 폭설. 그 경사를 이겨낼 수 없어서 일단 철수.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에는 아쉬웠고, 원래 가고 싶었던 선유도 생각이 나더군요. 힘든 여정이 뻔히 보이지만.. 맘 단디 먹고 일단 출발! 선유도 갈때 애용하는 당산에서 들어가는 코스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한강은 이미 강이 아니더군요. 이쪽은 그나마 얼음이 깨지고 물이 보이지만... 반대쪽으로 가면..;;; 선유도에 들어선지 5분만에. 오길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지나갔지만 남산보다는 마음에 들더군요. 계속 광각 생각이 간절했으나.. 눈은 계속해서 내리고.. 여전히 뷰파인더조차 보기 힘든 상황. 렌즈교환은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근데 막상 망원들고 뭘 찍어야 할지.. 난감하더군요. =ㅂ=; .. 2011. 1. 26. 雪國으로의 여행 1 - 남산 N서울타워 눈이 정말 미친듯이 오더군요. 하지만 저! 눈을 기다리고 있던 터! 수십번의 고민을 거듭한 끝에 미친척하고 카메라를 들고 나섰습니다. 어디를 갈까도 고민을 많이 했지요. 일단 거리가 가까운 남산을 향했습니다. 그 길은 마치 공포스럽기까지.. 눈이 오기 시작하고 한 두시간여가 흘렀으려나.. 남산에 도착을 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와 계시더군요. 다행히도 케이블카는 정상운행. 눈 앞에 펼쳐진 온통 하얀색의 세상은 말을 잃게 합니다. 눈이 비보다 무섭게 오더군요. 박대기 기자 되는 줄 알았습니다. =ㅂ=;; 저 엄청난 눈 속에도 많은 분들이 찾으셨더라구요. 특히 커플들이 많았고, 노부부가 손잡고 천천히 올라오는 장면은 참 보기 좋았습니다. 본격 눈내리는 사진.jpg 雪國이라 하지만.. 전 눈이 세상을 모노톤.. 2011. 1. 24. 황금빛 야경 - 경주 안압지 경주는 몇번 갔는데.. 생각해보니 안압지 야경을 본 기억이 없더군요. 그래서.. 꼭 봐야겠다.. 싶어 추위를 무릅쓰고 다녀왔습니다. 카메라가 오작동을 일으킬 정도의 한파였습니다. 네. 추웠어요. 그래서 사진도 딸랑 두장. 삼각대까지 들고간 오기가 아니었으면 안 갔을지도 몰라요. -ㅂ-;;; 실제로 보면 정말 아름다운데.. 사진으로는 반도 담아내지 못한 느낌이네요. ㅜ_ㅜ 너무 추워서 후다닭 보고 왔지만,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왜 안압지 야경을 그 추운날에도 사람들이 많이들 찾는지 알겠더라구요. 너무 추워서 간단하게 아이폰으로도 한장. 사실 이거 찍고 그냥 봤을때는 카메라로 찍은거보다 낫더군요. 좌절했다는.. ;; 크게 보니 한계도 보이지만.. 정말 좋은 녀석임에는 분명! 요즘 제 메인 카메라는 아이폰이에.. 2011. 1. 9. 마음으로 찍은 2년 - 겨울 2011 Tistory 달력사진 공모전이 있다고 해서.. 사진 정리나 해봐야겠다.. 했던데.. 미칠듯한 일정에 치이다보니 어느덧 마감날이군요. @_@ 어차피 사진 정리할 시간도 없을 것 같고.. 기존 포스팅에서 사진 몇장만 추려봤습니다. 겨울은 추워서 사진이..;;; 2010. 11. 24. 마음으로 찍은 2년 - 가을 2011 Tistory 달력사진 공모전이 있다고 해서.. 사진 정리나 해봐야겠다.. 했던데.. 미칠듯한 일정에 치이다보니 어느덧 마감날이군요. @_@ 어차피 사진 정리할 시간도 없을 것 같고.. 기존 포스팅에서 사진 몇장만 추려봤습니다. 찾아보기도 힘든 가을 사진.. ㅡ_ㅜ 2010. 11. 24. 마음으로 찍은 2년 - 여름_03 2011 Tistory 달력사진 공모전이 있다고 해서.. 사진 정리나 해봐야겠다.. 했던데.. 미칠듯한 일정에 치이다보니 어느덧 마감날이군요. @_@ 어차피 사진 정리할 시간도 없을 것 같고.. 기존 포스팅에서 사진 몇장만 추려봤습니다. 역시나 여름 사진이 가장 많네요. =ㅂ=; 2010. 11. 24.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