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 모퉁이시선266 나비의 날개짓. 언제 찍었는지 솔직히 기억도 가물가물한 사진이네요. 사진 정리 좀 한다고 뒤적이다 나온.. 정선 부근 돌아다니며 촬영할때 찍은걸로 기억합니다. 뭐 한장 제대로 찍힌게 없는.. ㅠ_ㅠ 뭐 헝그리 진사의 한계죠. ㅠ_ㅠ 2013. 6. 27. 피로야 가라! 어느새 지나가버린 2011년이 피로도 함께 가져갔길 바라며.. 2012년은 개운하게 살고 싶어요. ^^; * 덧, 편의점에서 파는 박카수F는 맛 없어요. 비추비추~ 2012. 1. 1. 거제의 바람을 만나는 곳 - 바람의 언덕 거제의 신비한 섬, 외도 보타니아. 거제에서 두번째로 찾은 곳은 바람의 언덕입니다. 참고로 거제도 내에 도로가 대부분 1~2차선이니 사람이 몰리는 날은 피하세요. 여름 주말에 갔다가 제대로 주차장 구경하고 왔습니다. ㅜ_ㅜ 차보다 사람이 걷는게 빨랐어요. ㅠ_ㅠ 바람의 언덕 입구쪽에 펼쳐진 바다. 이곳의 상징같은 풍차. 언덕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런 열린 공간이 펼쳐져 있습니다. 바람이 좀 부는 편이라 매우 시원하구요. 사람이 역시나 많네요. ㄷㄷ 사람 후덜..;; 풍차까지는 이런 길로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많아도 엄청 복작대고 그러진 않습니다. 이곳의 물도 푸르르군요. 아주 좋습니다. 이건 입구에 있는 건물인데 독특하게 생겼죠? 이 건물이 다름아닌 화장실이랍니다. ^^ 위에서 보는 것도 .. 2011. 8. 12. 거제의 신비한 섬, 외도 보타니아. 거제도는 딱 한번 가봤었습니다. 그것도 후다닭~ 하고 가서 밥 먹고 해수욕장 한번 들러 온게 전부라.. 사실 다녀왔다 말하기도 뭐했죠. 그래서 거제를 한번 꼭 다시 가봐야지 했었는데.. 계획만 두번이 틀어지고 거제는 연이 없나보다.. 하다가 세번째만에 결국 가게 되었네요. 주말 당일치기라 많은 곳은 못 가보고.. 수많은 차량에 고생 좀 했지만.. 일단 가고자 했던 외도를 다녀왔습니다. 외도 가는 길. 외도는 배로 건너가는데.. 배가 출발하는 선착장이 여러 곳 있고, 그 중 한군데에서 배를 타시면 됩니다. 근데 사람이 많다보니 선착장을 지정하는게 아니고 출발 전날에 '이곳으로 오세요' 하며 안내문자가 오더군요. 선착장이 멀어도 그냥 가야 한다는.. -_-;; 해금강을 끼고 외도를 향하게 되는데.. 곧장 가.. 2011. 8. 6. 십여년만에 가본 자라섬. '자라섬'을 아시나요? '남이섬'은 아시죠? 그 옆에 있는 곳이랍니다. 생긴게 자라모양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근데 실제 가보면 여기가 섬이야? 이럴 수준. ^^; '자라섬 재즈 페스티발'이라는 것이 있지요. 1회때 그곳에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벌써 수년이 지나갔네요. 오랜만에 찾은 자라섬은 더 이상 그때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그땐 허화벌판이었거든요. ㅎㅎ 이젠 완전 캠핑장이 되어 있더라구요. 사진은 딱 두장만.. 찍은게 없네요. ^^; 근교로 캠핑 가고 싶으신 분들은 자라섬 찾으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 2011. 6. 11. 창경궁의 밤. 이번에 야간개장을 한 창경궁을 다녀왔습니다. 친한 사람들과 가볍게 돌아보기 좋더라구요. 8시 전후쯤.. 해진 직후의 타임이 역시 가장 좋습니다. 단 그때 찍으려면 7시 이전에 자리를 잡으셔야 한다는거.. 사람 많더군요. -ㅂ-; 포인트를 잡을수가 없어서 사진이 저거 하나.. 그나마도 바람때문에 아쉬운 사진이 되어버렸군요. 올 봄은 날은 좋은데 바람이 많이 부는.. 좋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요. ㅡ_ㅜ 이 포인트에서는 스트로보를 많이 사용하시더군요. 그만큼 춘당지 인공섬과 가깝습니다. 여긴 인공섬 뒤쪽. 섬의 조명이 상대적으로 어두운 부분이라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전 좋더군요. ^^;; 대온실(식물원)은 밤에도 불이 켜져 있더군요. 입장은 할 수 없고 멀리서 바라볼 수만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 딱 하나의.. 2011. 4. 29.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