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 모퉁이시선266 그 표정에 반하다. 제 아이가 아닌고로.. 사진은 띨룽 한장만.. 최대한 티 안나는걸로.. -ㅅ-;; 아이의 표정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어른들의 그것보다 훨씬 더요. 그리고 아이의 표정은 참 선명하고 솔직합니다. 어른들처럼 그 뒤에 다른 표정을 숨기지 않아요. 그 표정에 반할 수 밖에 없는건.. 당영한 거겠지요? ^^ 2010. 7. 7. 그들의 사랑법. 치열한 공간 속에서 밥풀 하나를 쟁취한 그. 이병헌/김태희의 사탕키스도 부럽지 않다. 이것이 우리의 사랑법. - 어린이 대공원. 2010. 7. 5. 여름날, 서울숲. 완연한 여름에 찾았던 서울숲. 남은 사진들 떨이(응?) 합니다. ^^; 이름 모를 보라색 물결. 정말 다양한 컬러가 가득했던.. 황홀했던 풍경. 하지만 눈에 보인만큼 담기는 쉽지 않네요. ^^;; 기분이나마 더위를 식혀주는 분수. 호수앞 쉬어가는 많은 사람들. ^^ 너는 그 앞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니? 오늘도 열심히 담는다. 들꽃은 들꽃대로, 가지런히 정돈된 꽃들은 또 그것대로의 맛이.. ^^ 여름날. 올해는 참 덥고 끕끕하고 많이 힘든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그 강렬한 햇살이 주는 매력도 나름 있는 듯 해요. ^^; 다음주에는 날 좀 좋아지면 나가봐야겠어요. :D 2010. 7. 4. 빛을 머금다. 저물어가는 빛을 머금는다. 곧 다가올 어둠을 밝히기 위해서. - 뚝섬유원지 오래전 사진인데.. 아무리 찾아도 포스팅 흔적이 없네요. -ㅅ-;; 아.. 이제 슬슬 기억력 감퇴가 오는건가... ㅜ_ㅜ 2010. 7. 1. 둘만의 공간, 둘만의 시간. 둘만의 공간 둘만의 시간. 사랑하는 사람과 같은 공간을, 같은 시간을 공유한다는 것은 참으로 매력적인 일이 아닐 수 없지요. ^^ - 서울숲. 2010. 6. 30. 6월초. 홍대 어딘가. 오늘도 남는 사진 투척합니다. 홍대 어딘가를 어슬렁거리던 날. 독특한 느낌이었던 카페. 전면을 통채로 열더군요. =0=! 홍대 많이 갔지만.. 이쪽 길은 사실 처음 가봤어요. ; 감자심포니 위치 확인. 언젠가 꼭 가볼거에요! +_+ 이건 광화문 쪽이네요. 홍대 돌다 광화문 넘어갔던.. 잠시 들렀던 영풍문고에서. 컬러라는건 참 매력적인 존재에요. ^^ 2010. 6. 29.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