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1626 20130731 - 왕십리 왕십리 갔던 날.. 그래봐야 역과 엔터식스뿐이지만... 흔히 볼 수 있는 꾸리한 하늘. 핀도 나간 사진인데 왜 자꾸 눈에 밟히는지 모르겠어요. 저 타자기앱 찾아봤는데.. 유료라 아직 지르진 않았음. -ㅂ- 2013. 8. 5. 여름철 피서는 역시 시원한 카페죠!!!! 더워 죽을거 같을때.. 정말 쭉쭉 흡수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커피는 취향이지만, 역시 전 아메리카노. 나이 드니까 취향이 변하더라구요. 예전엔 카페라떼.. 뭐 그런거 많이 먹었는데. ㅋ 카페가 조용하다면 더할 나위 없죠. 동네 카페는 이런면에서 아주 좋습니다. 가끔은 게임도 해요. 카페가 맘에 들면 또 찾아갑니다. 인테리어도 깔끔. 아.. 또 먹고 싶네요. 미생은 정말 멋진 작품이에요. 아.. 또 가고 싶네요. ㅡ_ㅜ 2013. 8. 4. GS25 라벨리 팥빙수! 요즘 핫한 녀석이라 해서.. 열심히 편의점을 찾아다니다가 구해 왔습니다 GS25에서만 판매된다는.. 라벨리 팥빙수입니다. 포장이 귀엽네요. ^^ 가격은 2,500\. 정말 샤르르~ 한지 볼까요? ^^ 이녀석의 특징은.. 보다시피 아이스크림!! 입니다. 아래쪽은 일반 슈퍼에서 판매되는 빙수류와 별 다를거 없어보지만.. 저 위에 올라간 아이스크림이.. 맛을 좌우하는거죠! 아이스크림 그냥 퍼 먹어도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물론 이런 빙수류는.. 우유 넣어 드셔야 맛있는거 아시죠? ㅎㅎ 맛은 좋습니다. 아이스크림이 들어가서 더 좋긴 하네요. 단점은... 아이스크림으로 인해 좀 달아요. ㅋ 단거 싫어하는 분들은 패스~ 컵빙수 3총사.. 빙그레가 아마 제일 많이 팔리죠? 제 입맛에는 의외로 해태가 맞더군요. 팥 맛이.. 2013. 8. 3. 어제 하늘.. 간만에 푸른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나 싶어요. 물론 그 시간이 그리 길진 않았던 것 같지만.. 오늘은 다시 흐리멍텅.. 2013. 8. 2. 1.5L의 대용량, 롯데마트 통큰 아이스크림. 마트에 들렀다가.. 이런 녀석을 사왔습니다. ㅋ 롯데가 '통큰'시리즈에 재미 붙인 이후.. 오랜만에 제 관심을 끄는 아이템이네요. 사이즈가 ㅎㄷㄷ합니다. 1.5L라는데.. 참고로 대중적인 아이스크림 투게더는 900ml입니다. 통큰 아이스크림이 1.5배 정도 되는건가요? ㅎㅎ 참고로 가격은 6,000\. 종류는 세가지 맛이 존재합니다. 롯데마트 온라인몰 참고. 이런류의 아이스크림에서.. 바닐라는 기대치가 낮으니.. 가볍게 초코로 선택했습니다. ^^ 뚜껑을 열자마자 보이는 초코 아이스크림의 위엄. ㄷㄷㄷ 후, 훌륭한 양이다!!! 맛은.. 적당히 먹을만 합니다. 피넛도 꽤 들어가 있구요.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나름 점수를 좀 주고 싶어요. 맘놓고 퍽퍽 퍼먹다가 보면.. 양이 얼마나 ㅎㄷㄷ한지 알 수 있습니.. 2013. 7. 30. 만족도가 높았던 노원 스시웨이. 몇주전 다녀왔던 곳입니다. 사전 정보가 전혀 없었는데.. 꽤 만족도가 높았어요. ^^ 식전 간단한 샐러드. 이렇게 한판씩 돌아가면서 나옵니다. 한번에 나오는게 아니라서 먹기도 편하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지요. ^^ 개수는 인원수에 맞춰서 나옵니다. 두번째 판.. 그저 꿀떡꿀떡 흡입. 밥의 양이 많지 않고 적당해서 매우 좋습니다. 양이 많아지면 먹기만 힘들고 맛이 떨어지지요. 밥은 적당하고 회는 큼지막해서 그 맛이 좋아요. ^^ 이날의 핵심이었던 세번째 판.. 기름기 좔좔 흐르는 참치하며.. 전 저 황새치 스시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_+ 벌써 아쉬워지는 마지막.. ㅠ_ㅠ 저 김밥처럼 생긴게 감태김밥이라네요. 겉이 김이 아니고 감태라고 합니다. 이날 소고기 스시는.. 조금 아쉬웠어요. 사진 정리하면서 .. 2013. 7. 29. 이전 1 ··· 178 179 180 181 182 183 184 ··· 2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