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1626 녹차빙수의 명소 - 홍대 인클라우드(in cloud) 진작 내보냈어야 할 포스팅이 밀려 가을까지 왔군요..;; 급히 밀어내기..! 녹차빙수와 팬케이크로 유명한 홍대의 인클라우드입니다. 배가 부른 상태여서 팬케이크는 못 먹었네요. ㅡ_ㅜ 진한 녹색의 얼음빛. 철저하게 녹차로 이루어진 빙수입니다. 실제 팥은 맨 밑에 아주 조금만 들어 있어요. 조금 쌉쌀한 녹차맛이 살아 있으면서도 달콤하니 맛 있습니다. ^^)b 녹차만 먹으면 답답하니 오렌지 에이드도 하나 시켰습니다. 맛이 강하지 않고 부드러운게 먹을만 하더군요. ^^ 시원한 빙수를 그리던데 엊그제이건만..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추운 날씨가 되었네요. 환절기 건강들 조심하시길.. ^^* 2010. 9. 29. 9월의 어느 날, 따스했던 올림픽 공원. 무언가 옛사진인 것마냥.. 묘한 색의 느낌을 보여주는 사진.. 어느날이던가.. 그냥 갑작스런 땡김에 발동걸려 갔던 올림픽 공원입니다. ^^ 해가 지는 시간대.. 참 따스한 느낌이었어요. 사진을 잘 찍고 못찍고 보단.. 그냥 따스한 그 느낌이 참 좋았던.. 플렉토곤의 힘을 또 한번 느꼈던 날이었습니다. ^^ 해가 능선(?)에 걸치는 모습을 담고 싶었었는데.. 계절 선택 미스더군요. 건물 사이로 지는 해의 방향때문에.. 금새 포기하고 오히려 편하게 찍다 돌아온 듯.. 그 햇살 아래 가족이란. 이날 일몰 시간이 6시40분경이었는데.. 6시 10분쯤 되니 이 곳의 해는 이미 넘어가더군요. 시간대도 잘 선택해야 하겠네요. ^^; 올림픽 공원의 상징 중 하나인데.. 달을 찌르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안.. 2010. 9. 28. 보름달에 소원들은 비셨나요? ^^ 민족 대명절이라는 한가위. 잘들 보내시고 계신가요? 정식 연휴는 끝이 났고.. 대부분의 분들은 주말까지 쉬시겠지요? ^^ 어제가 추석이었지만, 보름달이 꽉 차는 날은 오늘이었다고 합니다. ^^ 다들.. 소원 하나씩 비셨나요? 혹시나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보름달을 준비했습니다. ^^ 2010. 9. 24. 어린 타짜. 짜식이 벌써 기질을.. ㅡ_-+ 추석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어제 하루만 시끌벅쩍 했네요. ^^; 이젠 좀 휴식의 시간을..(.............) 생각지도 않은 폭우에 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2010. 9. 22. 빛, 가족, 그리고 행복. 20100915. 올림픽 공원. 따지고 보자면 보잘 것 없고 망친 사진. 하지만 당시의 내 느낌은 그대로 담긴. 그래서 마음에 드는 사진. 어때요? 따뜻해 보이나요? ^^ *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 2010. 9. 18. 무엇을 보시겠습니까? 바닥에 떨어진 담배 한개비를.. 고인 물에 비쳐진 전선과 하늘을.. 여러분은 무엇을 보시겠습니까? 자기 눈에 보이는대로,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하게 되는게 당연하거늘.. 2010. 9. 14. 이전 1 ··· 195 196 197 198 199 200 201 ··· 2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