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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FF 핫도그 - 바이킹(Viking) 얼마전에 먹었던 STEFF 핫도그. 항상 스태프 핫도그만 먹다가 한번 시도해봤어요. 이 녀석도 괜찮네요. 특히 소시지가 정말 길다는. =ㅂ=)b 그래도 전 그냥 스태프 핫도그가 더 좋아요. ㅎㅎ.. 2010. 7. 26.
2010 Sicaf - 개구쟁이 스머프 이야기. 이번 시카프에서 허영만 특별전에 이어 눈에 띄었던 두번째 부스. 개구쟁이 스머프 부스입니다. ^^ 사실 뭐 별다른게 있었던 부스는 아니구요. 간단한 스머프 소개가 주를 이루는 곳이었습니다. 그래도.. 그저.. 추억에 젖을 수 있어 좋았다고나 할까요? ^^; 나름 스머프에 대한 설명들이 있었습니다. 사실 스머프는 파고 들어가면 엄청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는 작품이죠. 역사와 시대배경까지.. ^^; 그정도까지 파고들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간단한 내용들을 알기에는 충분한 자리였습니다. 먹다가 생각난 것이라니.. 샌드위치 백작(응?)이 생각나는군요. ^^; 녹색 스머프, 붉은색 스머프, 노랑 스머프.. 아우.. 보기만 해도 끔찍하군요. -ㅂ-;; 파파 할아버지는 542살이래요. ㄷㄷㄷ.. 가가멜과 아즈라엘.. 2010. 7. 25.
D-Style 잉그램 & 화이트글린트 가조. - 이거 너무 귀여운거 아님?! >_< 후다닥 가조를 끝냈습니다. 일반 SD보다 런너수가 많다고 해도 간단한 구조를 가진 녀석들인지라 조립이 매우 쉽습니다. 잉그램은 부분 도색 및 데칼처리가 완벽하죠. 접합선도 생각보다는 눈에 안띄는 편입니다. 간단피니쉬로 마무리할 예정. 경찰봉도 들어있긴 하지만.. 역시 잉그램은 총이죠. ㅎㅎ 빵야빵야~! 발차기~ 얍! 생각보다 완성도가 더 높습니다. 굉장히 이쁘게 나왔네요. 고토 완전 캄사.. ㅠ_ㅠ 볼 관절을 이용해서 쉬운 조립과 적당한 가동성을 제시합니다. 단 이게 또 단점이 되기도 하는데.. 너무 잘 빠져요(특히다리). 후.. -ㅂ-; 가지고 놀기엔 조금 별로인 듯 합니다. 귀여우니 감상용! (응?) 화이트 글린트. 전에도 말했지만.. 이 녀석 펄 느낌 주려고 한게 분명해요. 사출색이 좀 독특하지만 .. 2010. 7. 24.
해가 지는 시간, 하늘공원을 가다. 며칠전 하늘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야경을 찍으러 갔었는데.. 구름이 절 괴롭히는 바람에.. 찍으려던 야경은 마음에 들질 않고.. 덤(?)으로 찍었던 일몰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이 사진을 보고 달라진 점을 알 수 있는 분이 얼마나 계시려는지..? 계단 번호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역순이 되어 올라가면서 몇개의 계단이 남았는지 확인이 가능하죠. ^^; 해가 어느덧 뉘엇뉘엇.. 하늘공원 개장 시장이 바뀌어서 계절별로 운영되는데.. 요즘에는 오전 9시 ~ 오후 9시 까지 오픈됩니다. 그래서 하늘공원에 올라 일몰이나 야경을 볼 수 있지요. 5시면 하산해야 했던 예전을 생각하면.. ㅠ_ㅠ 하늘이 조금 개었던 날이었는데.. 정작 하늘공원을 오르니 구름이 가득하더군요. 그 사이로 보이는 빛.. 빛을 향해.. 해가 저물어.. 2010. 7. 24.
Inception(인셉션) - 내가 바라는 현실은 허구인가? 실제인가? 네, 영화 인셉션을 봤습니다. 꽤 기다렸던 녀석이고 또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했지요. 개인적으로 디카프리오는 별로 않 좋아하지만 말입니다...;; (디카프리오도 이제 나이를 느끼게 하더군요. 청춘로맨스의 주연만 할 것 같은 모습이었는데 말이죠. ^^;) 영화 인셉션은 오션스 시리즈나 미션임파서블처럼 하나의 팀이 주축이 됩니다. 그들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고 이끌어가죠. 꿈속을 넘다드는 사람들, 그 중심에 서있는 사람과 설계자, 약술사 등등.. 그 전반적인 스토리는 쉽게 말하면 매우 간결하고, 어렵게 꼬기 시작하면 끝도 없습니다. 마치 매트릭스와도 같죠. 그리고 크리스토퍼 놀란은 그 이야기를 뒤섞어서 관객을 혼란시킵니다. 네, 그의 작품 '메멘토'가 머리에 떠오르는 구성 방식을 인셉션에서도 어느정도 확인 할.. 2010. 7. 23.
2010 SiCaf - 허영만 특별전을 가다. 이제 올해 시카프도 둘째날이 끝나 있겠군요. 첫날이었던 어제 잠시 다녀왔었습니다. 시카프 1, 2회를 함께 하고..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한번인가 갔으니.. 아마도 이번이 네번째 정도 관람이 되는 듯 하네요. 사실 Sicaf의 기대치 따위 사라진지 오래고, 이번에도 건프라 엑스포, 캐릭터페어가 함께 열리지 않았다면 가지 않았을겁니다. 역시나 볼건 별로 없었어요. ㅎㅎ.. 그래도 나름 기억 남는 부스가 두개. 그 중에서 허영만 특별전을 소개합니다. ^^ 허영만 특별전이 열리고 있더군요. 워낙 유명한 작가님이시지만, 최근 완결된 식객 때문에 더 많이 유명해지셨죠. 그 때문인지 시카프에서도 특별전 형식으로 부스 하나를 준비했더군요. ^^; 허영만 특별전. 무슨 영상을 준비해 놓은 것 같던데.. 제가 개장과.. 2010.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