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33 안개와 구름이 가득한 그 곳. 산 위에 구름이 가득합니다. 몽환적인 느낌마저 주네요. 이 곳은 충주호. 충주댐 근방입니다. 날씨가 심상치 않죠? ^^; 이날의 풍경은 마치 무릉도원을 연상시킬만큼의 장관이었으나.. 사정상 제대로 담지 못했네요. 그 아쉬움을 담아 언젠가는 제대로 다시 담아봐야지요. 2010. 8. 15. 최근 지른 만화책, 오리진 17권 외. 산지 좀 되었네요. 이제서야 사진을...;; 암튼 오랜만에 YES에 주문을 넣어 받은 녀석들입니다. (예전엔 플래티늄 회원이었건만.. 어쩌다 이리 떨어졌는지.. ㅜ_ㅜ) 먼저 좋아서 하는 밴드의 새로운 EP입니다. 예전만큼 흥겨운 분위기는 아니네요. 소식을 늦게 접해서 이제서야 구입..;; 폭풍같은 스피드로 발간하고 있는 오리진. 16권이 나온지 한달이 안되서 17권이 바로 발매. 한번에 구매했습니다. ^^ 빨리 내주는건 좋지만.. 컬러페이지의 흑백 변환이 너무 대강 되어 있는지라 가독성이 극히 떨어지는게 아쉽습니다. 그래도 내주는게 어디야.. ㅡ_ㅜ 잠시 잊고 있었다가 다시 찾아보니 4권까지 나왔길래 구매한 기가도쿄 토이박스. 게임회사 이야기입니다. PM쯤 되는 인물이 주인공. 최고의 게임을 만들기 위.. 2010. 8. 14. 파리바게트 과일빙수. 날이 너무 덥지요? 태풍은 온다더니.. 소리 소문 없이 사라져 버린 듯 해서.. 다행이긴 하지만 한편으론 아쉽기도 하고.. 이 더위 좀 빨리 가져가 좋으면 좋겠는데.. 요즘 하루하루가 참 죽을 맛입니다. ㅠ_ㅠ 그럴때 생각나는게 빙수죠. 간단하게 파리바게트에서 과일 빙수 하나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 원래 더 많은 빙수를 먹을 계획이 있었는데.. 좀 틀어져서.. 아마 올해 빙수는 많이 못 먹고 넘어가게 될 거 같네요. ㅡ_ㅜ 아.. 사진 보니까 또 생각나요. ㅠ_ㅠ 2010. 8. 12. 처음으로 구김스에서 옷을 사다! 네, 구김스에서 처음으로 옷을 골라봤습니다. 이런 녀석이 날아오더군요. 요즘 옷포장들.. 너무 뜯기 어려워요. ㅜ_ㅜ 겨우 칼로 개봉.. 하니 박스가 두둥~ 구김스 대표 캐릭터가 나오는군요. 박스를 열면 이렇게 속지가 하나 더 있습니다. 캐릭터들 귀엽네요. ㅎㅎ.. 옷과 반품 신청서가 들어 있습니다. 네, 핑크색으로 샀어요~ 전 상큼하니까요! (퍽~) 옷 모양을 잡아주는 종이가 품질 보증서더군요. ㄷㄷㄷ.. 구김스에서 기존 캐릭터 말고 날개 시리즈를 밀기 시작한지 좀 되었죠? 그 날개 시리즈에서 맘에 드는거 하나 골라봤습니다. 내 등에 날개 있..(응?) 옷은 참 예쁘고 좋은데.. 단점은 역시 비싸다는거. -ㅂ-; 2010. 8. 11. 98% 두근두근두근.. 니가 지금 땡겨. 두근두근두근.. 니가 지금 땡겨.. 최근 바뀐 2% 디자인입니다. 복숭아 맛(?)은 또 다르구요. 캔은 또 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디자인 좋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2010. 8. 10. 어릴적 기억속의 극장들. 여러분의 추억은 어디에 있으신가요? 지금이야 CGV, 메가박스로 대표되는 멀티플렉스가 기본이지만.. 어릴적에는 충무로, 종로 바닥의 극장들이 우리네 추억들을 만들어주곤 했었지요. 이젠 멀티플렉스에 밀려 아련한 기억이 되어버린 곳들.. 종로 3가에 가 봤습니다. 종로3가 극장의 대표라면 역시 서울극장이죠. 건물도 증축되고 많이 변하긴 했지만, 아직까지 명맥을 유지하는 유일한 곳이라고 할만한.. '접속'의 추억만을 남긴채 이제는 옛 모습을 전혀 찾을 수 없는 피카디리. 이름도 롯데시네마로 바뀌었네요. 단성사도 바뀐 이후엔 처음 보는 듯.. 내부가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던데.. 씨네스로 들어갔군요. 아직도 남아 있어주어 고맙지만.. 이제는 옛 추억을 논하기엔 너무 바뀐 모습들이 낯설기만 합니다. 사실 전 명보극장을 주로 다녔었는데.. 그건 을지로.. 2010. 8. 8. 이전 1 ··· 322 323 324 325 326 327 328 ··· 5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