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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VLUU EX-1 & NX-10. Samsung VLUU EX-1 _\599,000 (비싸!) - 24mm 광각, F1.8 슈나이더 렌즈. (3배줌) - 1/1.7 CCD - 3.0" AMOLED LCD (회전형) - 2중 손떨림 보정 (디지털 보정 DIS + 광학 보정 OIS) - 프론트 휠 & 듀얼 다이얼 - 스마트 필터 (미니어쳐, 비네팅, 어안 등) - 30프레임 동영상 - HDMI 삼성의 회심작이 될 듯한 EX-1. 종로 영풍에 들렀더니 전시되어 있더군요. 잠시 만져 봤습니다. 일단 외관은 잘 빠져 있구요. F1.8의 렌즈와 듀얼 다이얼, 회전형 LCD에 핫슈 장착. 모든걸 다 갖춘듯한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작감 나쁘지 않고, 외관 디자인 좋고, 회전형 LCD는 정말 나이스~! 가격만 빼면 참 괜찮은 녀석이 나왔다 싶습.. 2010. 6. 4.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를 봤습니다. 과거 유명했던 도스시절의 게임으로부터 발전해서 PS2, PS3에 시리즈로 이어지고 있는 페르시아의 왕자 게임. PS2 페르시아 시리즈 1탄인 '시간의 모래'를 영화화한 작품이죠. 뭐 쉽게 말하면 한명의 영웅과 그의 사랑 이야기죠. ^^ 마무리에 조금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재미있습니다. 화려한 영상에 캐스팅도 괜찮았다는 느낌이구요. 명작은 아니지만 즐겁게 볼만한 팝콘무비로는 충분합니다. __)b 이번에도 공주의 명대사는 'Tax Free' 언젠가부터 은근 잘 쓰이는 듯한 대사. 그리고 공주역의 젬마 아터튼은.. 처음 봤을때부터 든 생각이지만.. 역시 은근 데미무어의 느낌이 납니다. 저만 그렇게 보는걸까요? ^^; 후속작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일.. 2010. 6. 4.
아무리 봐도 정이 가진 않지만.. 반갑지 않은 우편물. 아무리 봐도 정이 가지 않는 책자. 6월 2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날입니다. 수없는 출마자들을 확인하는 일도, 두번씩 8번이나 도장을 찍는 일도, 생각보다 한산한 투표장도.. 왠지 여러모로 씁쓸한 표정을 남기는군요. 아무리 마음에 들지 않아도, '포기'하는 것은 좋지 않은 행동인거 같습니다. 다들 투표하셨죠? ^^* 푸른 하늘에 우러러 부끄러움 없는 날이셨으리라 믿습니다. 여러분들께 엄지 번쩍!!! =ㅂ=)b 2010. 6. 2.
서울 하늘 맑음. 서울 하늘 맑음 #01. 서울 하늘 맑음 #02. 서울 하늘 맑음 #03. 도심에서의 하늘은.. 분명 시야가 확 트인 곳에서의 그것과는 다르다. 그래도 맑은 하늘 아래 있다는 것은 분명 기분 좋은 일. ^^ 2010. 5. 31.
World IT Show 2010. 최근 모바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여러모로 말이죠. 그래서 wis를 잠시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날에 겨우.. ㄷㄷ.. 예상대로 3D TV와 스마트폰 두가지가 전시장을 점령하고 있더군요. 스마트 폰 몇가지만 살짝 만져보고 왔습니다. 제가 뭐 이것저것 설명할 능력도 안되니 사진 몇장만. ^^; 소니의 X10. 엑스페리아 후속(?)이죠. 생각보다 많이 커졌더라구요. SKY의 SIRIUS. 시리우스는 뭐랄까.. 스카이 답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만져보니 생각보다 나쁘진 않더라구요. HTC의 HD2는 뭐랄까.. 좀 무서웠습니다. 크기도 상당했고.. 네이트 메인을 저렇게 띄워버리는 능력이라니.. ㄷㄷ.. 네이트를 통으로 띄우는데 속도도 느리지 않았습니다. 크다는게 단점. -ㅅ-; SK는 사실상 안드로이드에 올인하는 .. 2010. 5. 31.
시원한 냉면이 생각나는 날이네요. 비온다는 구라청의 말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주말의 하늘은 맑기만 하더군요. 시원한 냉면이 생각나는 날씨였습니다. ^^ 다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 2010.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