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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56

처음으로 구김스에서 옷을 사다! 네, 구김스에서 처음으로 옷을 골라봤습니다. 이런 녀석이 날아오더군요. 요즘 옷포장들.. 너무 뜯기 어려워요. ㅜ_ㅜ 겨우 칼로 개봉.. 하니 박스가 두둥~ 구김스 대표 캐릭터가 나오는군요. 박스를 열면 이렇게 속지가 하나 더 있습니다. 캐릭터들 귀엽네요. ㅎㅎ.. 옷과 반품 신청서가 들어 있습니다. 네, 핑크색으로 샀어요~ 전 상큼하니까요! (퍽~) 옷 모양을 잡아주는 종이가 품질 보증서더군요. ㄷㄷㄷ.. 구김스에서 기존 캐릭터 말고 날개 시리즈를 밀기 시작한지 좀 되었죠? 그 날개 시리즈에서 맘에 드는거 하나 골라봤습니다. 내 등에 날개 있..(응?) 옷은 참 예쁘고 좋은데.. 단점은 역시 비싸다는거. -ㅂ-; 2010. 8. 11.
98% 두근두근두근.. 니가 지금 땡겨. 두근두근두근.. 니가 지금 땡겨.. 최근 바뀐 2% 디자인입니다. 복숭아 맛(?)은 또 다르구요. 캔은 또 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디자인 좋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2010. 8. 10.
어릴적 기억속의 극장들. 여러분의 추억은 어디에 있으신가요? 지금이야 CGV, 메가박스로 대표되는 멀티플렉스가 기본이지만.. 어릴적에는 충무로, 종로 바닥의 극장들이 우리네 추억들을 만들어주곤 했었지요. 이젠 멀티플렉스에 밀려 아련한 기억이 되어버린 곳들.. 종로 3가에 가 봤습니다. 종로3가 극장의 대표라면 역시 서울극장이죠. 건물도 증축되고 많이 변하긴 했지만, 아직까지 명맥을 유지하는 유일한 곳이라고 할만한.. '접속'의 추억만을 남긴채 이제는 옛 모습을 전혀 찾을 수 없는 피카디리. 이름도 롯데시네마로 바뀌었네요. 단성사도 바뀐 이후엔 처음 보는 듯.. 내부가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던데.. 씨네스로 들어갔군요. 아직도 남아 있어주어 고맙지만.. 이제는 옛 추억을 논하기엔 너무 바뀐 모습들이 낯설기만 합니다. 사실 전 명보극장을 주로 다녔었는데.. 그건 을지로.. 2010. 8. 8.
향기 가득한 그곳 - 포천 허브 아일랜드. 굳게 닫힌 대성참도가를 바라보며.. 산정호수를 갔다가 허탕치고 내려오는 길.. 포천 또 다른 곳에 자리잡은 허브 아일랜드를 찾았습니다. (인간적으로 포천 너무 넓단.. ㅡ_ㅜ) 생각보다 훨씬 넓더라구요. 처음 가봤는데 깜짝 놀랬습니다. ^^; 사실 놀이공원의 한 테마파크같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딱 그런 느낌으로 꾸며 두었더군요. ^^ 배가 고파서 식사부터 하기로 했습니다. 밥 먹을 장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레스토랑 하나와 고기집 정도? 저희는 레스토랑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한쪽 벽면이 나무와 작은 인형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생각보다 넓더군요. 지하도 있어서 두개의 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혹 가신다면 지하를 추천. 저희는 위에서 먹었는데.. 지하가 더 예쁘더군요. =ㅂ=; 천장에는 꽃으로 가득합니다. .. 2010. 8. 7.
드디어 발매! - New Super Mario Bros. Wii 아.. 오래 걸렸습니다. ㅠ_ㅠ 드디어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Wii가 발매되었습니다. 원래 발매일은 7일인데.. 어제(5일) 발매가 되었다는군요. 동네 입고가 느려서 용산 다녀 왔습니다. ^^; 붉은색 케이스가 특징이었는데, 그대로 발매해 주었습니다. ㅠㅁㅠ)b 프로펠러 마리오와 펭귄 마리오등이 새로 등장하는데 재미있네요. 4명 동시 플레이도 지원합니다. 마리오도 많이 발전했죠? ㅎㅎ 마리오를 즐기기 위한 게임기가 되어 가는듯 하지만.. 그래도 버릴 수 없는 Wii. 오랜만에 주말엔 게임 라이프!!!!! 2010. 8. 6.
작은 공간, 다정한 시간. 작은 공간, 다정한 시간. 작은 공간 안에서도 행복을 찾으려는 우리네 이야기.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2010.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