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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56

BANDAI Hobby Center Injection Machine. 하..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반다이 인젝션 사출기 모형입니다. 결국은 손에 넣었네요. 큰 도움을 주신 공상님께 무한감사. ㅠ_ㅠ 오리지널 버전입니다. 에코프라 버전도 존재하죠. ^^ 한벌의 런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적당한 색분할에 스티커가 제공되구요. 실제 반다이 공장에 있는 인젝션 사출기와 동일한 모습입니다. 스케일은 1/60. 이런거까지 상품으로 만들어내는 그들에게 놀랄뿐.. 아무튼 힘들게 구매하게 되었으니 뚝딱 만들어서 장식장에 넣어 두어야지요. ^^; 가조립 상태. 색 구현은 거의 되어 있네요. 여기서 어떻게 모형이 찍혀져 나올지 곰곰히 생각하며 처다보게 되네요. ^^; 스티커를 모두 붙인 상태입니다. ^^ 부분 도색을 조금 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지만.. 아마 이대로 놔둘거 같네요. ;.. 2010. 8. 26.
비가 오는군요. 마침 비오던 날에 찍어둔 사진이 몇 장 있네요. 최근엔 비오면 사진 찍는 것도 귀찮아서..;;;; 비오던 날의 푸르름. 역시 강원도 어딘가입니다. ^^;; 2010. 8. 25.
산과 들판에 펼쳐진 인삼밭. 올 여름에는 강원도 사진만 남은 듯 합니다.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돌아다니게 되었지만 결국 남은건 몇장의 사진과 아련한 기억이지요. 하나씩 천천히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춘천에서 더 깊숙한 어딘가로 들어가 만난 인삼밭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제가 기억을 못 하겠네요. 하필 GPS도 안찍어놔서.. -_-;;; 들판에 펼쳐진 인삼밭. 제 평생 또 언제 삼밭을 찾을까 싶기도 하고.. 나름 기억에 남는 일정이었습니다. ^^; 2010. 8. 24.
솔섬, 별의 시간을 담다. 디지털 카메라로는 좀 무리가 있긴 하지만.. 그냥 무작정 담아본 별들의 시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속. 그 시간을 이렇게 한장의 사진과 함께 기억속에 남긴다. 역시 디지털에서는 짧게 끊어서 여러번 찍고 합치는게 최선인듯 해요. 그나저나 솔섬.. LNG 공장 건립부지가 슬슬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좌측 라인선상에 기둥들..) 가장 좋은 포인트가 잘려나가겠네요. 아쉽습니다. 동이 터오르기 전. 별들의 마지막 위치. 정말 멋진 날씨였답니다. ^^ * 어두워서 뷰파인더상에서 확인이 안되던 시간이라.. 몽땅 노파인더 샷입니다. 이해를.. ^^; 2010. 8. 22.
안개와 구름이 가득한 그 곳. 산 위에 구름이 가득합니다. 몽환적인 느낌마저 주네요. 이 곳은 충주호. 충주댐 근방입니다. 날씨가 심상치 않죠? ^^; 이날의 풍경은 마치 무릉도원을 연상시킬만큼의 장관이었으나.. 사정상 제대로 담지 못했네요. 그 아쉬움을 담아 언젠가는 제대로 다시 담아봐야지요. 2010. 8. 15.
최근 지른 만화책, 오리진 17권 외. 산지 좀 되었네요. 이제서야 사진을...;; 암튼 오랜만에 YES에 주문을 넣어 받은 녀석들입니다. (예전엔 플래티늄 회원이었건만.. 어쩌다 이리 떨어졌는지.. ㅜ_ㅜ) 먼저 좋아서 하는 밴드의 새로운 EP입니다. 예전만큼 흥겨운 분위기는 아니네요. 소식을 늦게 접해서 이제서야 구입..;; 폭풍같은 스피드로 발간하고 있는 오리진. 16권이 나온지 한달이 안되서 17권이 바로 발매. 한번에 구매했습니다. ^^ 빨리 내주는건 좋지만.. 컬러페이지의 흑백 변환이 너무 대강 되어 있는지라 가독성이 극히 떨어지는게 아쉽습니다. 그래도 내주는게 어디야.. ㅡ_ㅜ 잠시 잊고 있었다가 다시 찾아보니 4권까지 나왔길래 구매한 기가도쿄 토이박스. 게임회사 이야기입니다. PM쯤 되는 인물이 주인공. 최고의 게임을 만들기 위.. 2010.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