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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41

레몬소금을 만들어 봤어요. 고기를 먹자~ 고기를~!! 레몬 소금을 만들어 봤습니다. 절이듯 하는거 말고 진짜 소금이요. 아웃백인가.. 한번 먹어봤던 레몬 소금이 정말 좋았거든요. 레몬은 노란 껍질 부분만 갈아내고.. 소금과 1:1로 섞어서 믹서기에 갈아주면 끝! 레몬 껍질의 흰 부분이 들어가면 써지니까 유의하시구요. 처음 하다보니 레몬의 습기가 조금 들어가서 완벽하진 않네요. 조금 엉겨붙었습니다. ㅡ_ㅜ 그래도 향은 참 좋습니다. ^^ 요렇게 딱 담아서!!! 왼쪽은 얼마전 마트떨이로 구입한 핑크솔트입니다. ^^레몬소금도 저런 비쥬얼이 나와야 하는데.. ㅜ_ㅜ 소금엔 고기죠! (응?) 소고기를 하앍하앍~ 구워먹어줍니다! 차돌박이랑.. 저 녀석은 무슨 살이었나 기억이 안나요. ㅜㅜㅋ아무튼 맛있게 쳐묵쳐묵!!!! 다음엔 스테이크에 곁들여 먹으려구요. ㅎㅎ 2015. 11. 6.
주말엔 고기죠! 홈 스테이크 주말에는 고기죠!! 어제 저녁에 해먹은 스테이크입니다. 소고기 안심 두덩이를 맛있게 구워봤습니다. ^^ 버섯과 고구마, 파프리카, 양파 등등을 곁들였고요. 두~툼한 고기를 썰어보면 육즙이 솨악~ 딱 제가 좋아하는 정도로 잘 구워졌네요. 처음에는 보통 많이 익히곤 했는데.. 이것도 몇번 하다보니 속 확인 안해도 대충 되더라구요. ㅎㅎ 저렇게 해 먹어도 저렴한 스테이크 한접시 가격밖에 안나옵니다. 솔직히 어지간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스테이크는 실망스러울 경우도 많구요. 이젠 슬슬 집에서 먹는게 좋더라구요. ^^ 2015. 10. 5.
재미있는 비쥬얼 - 올리브장작 비빔빙수 TV에 스타킹, 수요미식회 등 여기저기에 나와서 유명해진 비빔빙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올리브장작 남포동 지점에 갔어요. ^^ (올리브 장작 전 매장에서 팔지는 않더라구요. 현재 남포점과 온천천점에서 판매한다고.) 원래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 비빔빙수가 유명해지면서 그쪽 손님도 많은 것 같더군요. (사실 빙수만 드시러 오는 손님이 많아지면 테이블 돌리기엔 나쁘죠.)아예 비빔빙수 세트가 존재합니다. 빙수 + 피자 세트이니 요렇게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올리브장작이 원패 피자가 맛있는 곳이거든요. ^^ 더워서 시원한 모히토를 한잔 시켰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서 무알콜. 맛은 soso~ 배고파서 밥을 하나 시켰어요. 스테이크가 들어간 볶음밥이었는데.. 맛은 괜찮았지만 다시 시키진 않을 것 같아요. 메뉴판.. 2015. 8. 22.
집에서 스테이크!! 오랜만에 집에서 스테이크를 구웠습니다. 조금 탄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아요. ^^ 정육점을 바꿨더니 만족스러운 고기 사이즈가 나오네요. 두께가 엄지 손가락 한마디 정도 됩니다. ^^ 사실 이 두께는 구워보는게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고기가 적당히 잘 익었네요. ^^언제나 생각하는 것보다는 좀 더 익는 것 같아요. ㅋ 고기는 언제나 진리!!! =0=)b 2015. 7. 8.
레이먼킴의 그 레스토랑 - 달맞이 고개 테이블온더문 레이먼킴의 레스토랑이 부산에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뭔가 손님들이 오면 하나씩 모르는걸 배우게 되는...;; 알고보니 레이먼킴 체인도 은근 많더라구요. 테이블온더문은 부산에 총 3곳(달맞이, 송정, 센텀)이 있는데, 그 중 달맞이 고개점입니다. 사진들 찾아보니 송정이 뷰는 훨씬 좋더군요. 기본 세팅은 위와 같은데..커트러리 세트는 뭐랄까.. 너무 특이해서 오히려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식전빵. 카메라를 안들고 가서 전부 폰카입니다. ㅋ 샐러드. 이름은 까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 테이블온더문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는 이 바질 파스타인듯해서 시켜봤습니다. 온통 녹색이라 좀 생소하긴 한데.. 맛 있었어요. (엄청 대단한 맛은 아니고.. ㅎㅎ) 나름 큼지막한 새우 두마리가 올라가지만.. 부산에서 저정도.. 2015. 5. 31.
처음 해 본 스테이크. 처음 해 본 시리즈.. 몇탄인지 기억도 않나는.. 이번엔 스테이크입니다. 그냥 아무것도 없구요. 팬 위에 올려서 구운게 끝. ㅋ 전 스테이크를 소금만으로 즐기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소스따윈 없어요. 푹~ 익었네요. 미디엄입니다. (사진상에는 미디엄 레어 정도로 보이네요.;;)살짝 덜 익혀야 하는데..고기도 좀 얇았고.. 처음 하다보니 조절도 쉽진 않네요. 요건 두판째. 두번째는 버터를 조금 써봤는데..생각보다 별로였어요. 그냥 구워야지. ㅋ 고기는 언제나 진리입니다. __)b 2015.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