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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41

아웃백. 얼마전에 다녀온 아웃백. 쿠폰이 있었거든요. ^^ 쏘쏘한 양송이 스프. 저 감자의 몰골은 뭐지..? -_-;이날 고기가 괜찮아서 참았습니다. 파스타도 그냥그냥~ 전 저 넓적~한 면 싫어하는데 자꾸 저 면을 사용하네요. -_-; 메인 메뉴였던 스테이크가 괜찮게 구워져 나왔고.. 빵을 많이 포장해줘서 넘어갔음. ㅋ 2015. 3. 28.
맛있는 부페 - 그랜드 애플 (Grand Apple) 부산 센텀에 위치한.. 그랜드 애플입니다.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맛은 참 괜찮은 부페에요. ^^ 전체적으로 음식 퀄리티가 괜찮습니다. 신선도와 맛을 확실히 알 수 있는 회나 스시는 물론, 중화요리, 이탈리안 요리 등 전반적으로 준수한 맛을 보여줍니다. 바로 썰어주는 전복회도 먹을 수 있구요. 잘 안보이지만 통새우 구이와 스테이크의 맛도 아주 좋은 편. 스테이크는 미디엄레어 정도로 구워달라(생각보다 많이 익혀 줍니다.) 요청해서 소스 없이 먹는걸 추천. 여기 스테이크 많이 익히면 질겨져요. ^^; 디저트류도 훌륭하구요. 치즈를 종류별로 맛볼수 있는게 좋았습니다. 근데 먹어도 그때만 알지 영 기억 안나는걸 보면.. 전 이런 기억력은 꽝인가봐요. ㅜㅜㅋ 끝까지 처묵처묵. 물론 사진외에도 처묵처묵. 정말 오.. 2014. 9. 21.
서울역 베니건스. 병원 수발 다니면서.. 밥을 제대로 못 먹다보니.. '한끼 제대로 먹었다~' 싶은 식사가 참 고프더라구요. 그때 햄이가 와서 사준 밥입니다. 역시 사람은 꼬기!!! 맛있었어요~* 2014. 9. 7.
점심엔 빕스, 저녁엔 베니건스. 7월초였네요. 의도된건 아니었는데.. 하루에 이렇게.. ㅋㅋㅋ 난생처음.. ㅋㅋㅋ 낮에는 가볍게(?) 빕스. 동대문 빕스 괜찮더군요.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하나하나 퀄리티가 쏠쏠함. 이제 와서는 이름도 생각나지 않는 무언가를 우걱우걱 먹었습니다. 그리고 낮에 영화 보고.. 놀다가.. 저녁엔 뜬금없는 베니건스를 갔어요. 이건 다 햄이 때문. 나보다 더 잘받고 다니는 햄. 내가 골백년전에 사준 향수도 아직까지 쓰는데. ㅋ 또 선물 받았어요. 나는야 배달꾼. ㅜ_ㅜ 칭구(?)한테 받은 팔찌도 자랑자랑~* 이뿌네욤. +_+ 감좌감좌~가 먹고 싶다고 해서 시켜줌. 전 고기파워 보충!! 아.. 또 고기 먹고 싶네요. ;;; 2014. 7. 25.
모모 스테이크 부산역 앞에 있는 모모 스테이크입니다. 대단한 맛집까지는 아니구요. 저렴한 가격에 가볍게 먹을만한 곳입니다. 부산역 근방이 그리 특출난 곳은 별로 없거든요. ^^ 소스들이 정갈하게 나옵니다. 근데 기본간이 충분한 편이라.. 소스가 별 필요는 없더군요. 스테이크입니다. 고기가 한입크기로 나오는 찹스테이크같은 분위기에요. 질기지 않고 맛이 괜찮은 편. 간은 조금 덜하면 좋지 않을까 싶더군요. 이쪽은 함박스테이크입니다. 이 집은 함박이 더 낫다는 말이 많더군요. 저 같은 고기인은 그래도 함박보다는 스테이크인지라.. ㅋ 앞에 보이는 그릇은 치즈퐁듀? 인데.. 저걸 어디다 먹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적당히 고기나 감자 찍어드시면 됩니다만.. 뭐 별다른 느낌은 없네요. 2014. 5. 28.
스시부페 노원역 쿠우쿠우 노원역 스시부페 쿠우쿠우입니다. 언제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ㅋ 뒤늦은 사진정리. ㅜ_ㅜ 맛은 그냥 소소하게 먹을만 합니다. 저렴한 부페니 큰 기대는 금물. 배고프다고 스테이크도 시켰는데요. 이건 완전 비추. 맛 없어요. ㅋ 후식. 2014.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