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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UC 구커, D-Style 그리폰. UC 구프커스텀이 왔습니다. 정석대로 질러줬습니다. 두개 한세트잖아요? ;; 그리고 D-Style의 세번째 작품. 그리폰입니다. 플라이트&아쿠아 타입 동봉이네요. D-Style은 개인적으로 현재 가장 관심있는 라인업이기도 하니, 얼릉 내용을 확인해봐야죠. 뚝딱 조립해 봤습니다. 이 녀석도 한가닥 하겠군요. 특징적인 각을 잘 살려주고 있습니다. 당대의 라이벌. 두둥~ 그리폰이 페트레이버에 비해 아쉽다.. 하시는 분들. 스탠드에 올려보세요. 간지 폭발입니다. =ㅁ=)b 아.. D-Style 페트레이버 라인업 너무나도 사랑스럽네요. 영식이랑 2호기도 대박 기대!!! * 아쉬운 점. D-Style 공통적 단점인 잘 빠지는 다리. 게이트 자국이 잘 남는 프라 재질. 부분도색이 되어 있지 않은 아쿠아팩. (올블랙~.. 2010. 11. 14.
맛깔나는 가족 이야기, 행복이란 분명 이런 것 - 다카페 일기. 여러분은 그래 본 적이 있으신가요? 전 가끔 그럴때가 있습니다. 음반의 자켓만 보고.. 책의 표지만 보고.. 또는 제목만 보고.. '아.. 이건 사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말이죠. [다카페 일기] 역시 그런 책이었습니다. 손짓을 하더군요. '나 사줘~ 나 사줘~' 하면서 말이죠. ㅡ_ㅜ 그렇게 아무런 정보 없이 사들인 이 책은.. 사진책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족사진'이죠. ^^ 한 가족의, 그 중에서도 아이들의 성장사를 닮은 듯한 압축 앨범을 보는 듯한 이 책 [다카페 일기]는 현재 2권까지 발간되어 있습니다. 그 두권 사이의 세월은.. 딱 보이는 사진 두 장이 말해주네요. ^^ 이 책에는 멋들어진 풍경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배경은 전부 집. 작가인 모리 유지(모리퐁)는 집 밖에서는 카메라를.. 2010. 11. 12.
최근에 산 만화책들. 책을 쌓아두고도 잘 읽지 못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ㅠ_ㅠ 얼마전에 원어데이에서 대원 행사가 있었죠. 탐나는 물건이 여럿 있었느나.. 딱 하나만 고르자..! 해서 고른게 H2. 40% 정도의 할인율은 참기 힘들더라구요. ㅠ_ㅠ 근데 받고서 일주일 가까이 지난 현재까지 1권 랩핑도 뜯지 못했습니다. 왜냐구요? 아래 녀석들도 밀려 있거든요.. ㅠ_ㅠ 자쿠대사전을 구매하면서 보니 보는 책들이 좀 나와 있더라구요. 몇 권 질러주었습니다. 피아노의 숲은 18권. 여전히 콩쿨이 진행중입니다. 오리진은 칼라가 빠지면서 쑥쑥 발행해주어 좋네요. 가끔 어두운 컷들에선 조금 아쉽긴 합니다. ㅡ_ㅜ 여신님은 여전히 장수중. =ㅂ=; 도그라이프&도그스타일은 두번째 권. 개인적으로는 1권보다 재미있었습니다. 메카닉적인 감동보다는.. 2010. 11. 8.
God of War - Ghost of Sparta. PSP 버전 두번째 크레토스가 나타났습니다.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 뭐 기본적인 재미는 여전하네요. 스펙타클한 액션. ^^)b 난이도는 많이 낮아진 느낌입니다. 공략 없이 플레이해도 막힌는 부분이 거의 없네요. 7시간 정도 플레이로 클리어 했습니다. 갓옵워 시리즈는 제가 거의 유일하게 전 시리즈 엔딩을 다 본 거 같아요. (아... 3는 못봤구나. 플삼을 사야.. ㅠ_ㅠ) 그 외에는 클리어 후 즐길거리가 많아진 느낌. 이것저것 넣어놨네요. ㅎㅎ 2010. 11. 7.
사랑스러운 사진 촬영 레시피 - 행복한 DSLR 반디앤루니스 북테스터에 당첨되어 받은 책입니다. 살다보니 이런 일도 하는군요. ^^; 아이의 웃는 사진 표지에 동해서 신청했는데, 운 좋게 뽑혔네요. 뒷표지. 이 책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가장 잘 드러내주는 부분입니다. 책을 열면 아기자기한 그림과 구성이 독자를 반깁니다. 크게 네개의 챕터와 보너스(?)로 이루어져 있고, 챕터별 주제에 맞는 사진들을 보여줍니다. 참,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인이에요. 카와노 쿄코. 일본 아줌마..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은 이 저자의 존재가 바로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 됩니다. 최대한 일본 어투를 그대로 살려 번역하려 애쓴듯한 모습의 내용들을 읽어 나가다보면.. 처음에는 '이게 뭐야?' 하던 것들도.. 귀엽고 재미있게 돌아서곤 합니다. ^^ 저에게 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 2010. 10. 21.
그대랑 이적 2010 투어. 최근 4집 앨범을 발매한 이적이 전국투어를 시작합니다. 지난 수요일에 예매가 있었지요. 네.. 역시나 전쟁이었습니다. 공연 티켓 예매 사이트들 좀 통합됐으면 좋겠어요. 서버 든든한 곳으로 말이죠. ㅠ_ㅠ 순식간에 팔려나가는 자리들과 서버의 버벅임, 결제 에러들 사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다 결국 힘들게 표를 구했네요. 사실 이적이 1집을 발표하면서 첫 공연을 하던 때의 기억이 아직껏 저를 괴롭히고 있었답니다. 그때 아는 동생 녀석이 표를 여럿 구해둔 덕에.. 쉽게 볼 수 있었던 공연을 사정이 여의치 않아 포기한게 지금껏 한이 되어 있었지요. 이제야 그 한을 조금 풀 수 있으려나 봅니다. 아.. 기대되네요. 두근반세근반. 2010.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