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33 제빵왕 김탁구의 봉빵, 파리바게트 '주종 봉 단팥빵'으로 재탄생! 김탁구가 인기를 얻으면서 뚜레쥬르에서 보리밥빵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파리바게트에서 제대로 다시 나왔다는군요. 보리밥빵과 봉빵 두가지가 출시되었는데 봉빵을 구매해 봤습니다. ^^ 이름은 '주종 봉 단팥빵' 아예 박스포장으로 파네요. 이런 상술.. -ㅅ-;; 물도 하나 샀습니다. 요즘 엣지(?)있는 물의 대표라네요. -ㅂ-; EAU가 왜 '오'로 발음되는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어느나라인가의 말이겠지요.. ;; 물통은 열어보면 보통 물병 뚜껑이 안쪽으로 달려 있습니다. 모양만 보고 입구가 조금 클 줄 알았는데 조금 실망.. 열면 안 이뻐요. -ㅂ-;; 슬라이드 식으로 박스를 열면 세개의 단팥빵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크기는 일반 단팥빵보다 조금 작은 정도. 정가가 3,00.. 2010. 9. 9. 그라데이션 배경지가 생겼다!!! +_+ 아는 형님께서 이번에 배경지 작업을 하셨더랬죠. 제꺼도 챙겨주세요~ 했더니 이런 택배가 왔습니다. ^^ '버섯또리'는 멉뉘까. -_-; 지관통에 안전하게 포장되어 왔네요. 언제나 지관통에서 꺼내실때는 주의를. 입구쪽에서 구겨지거나 잘못 말려 올라오면서 손상이 생길 수 있거든요. ^^; 두가지 컬러. 두가지 사이즈. 총 네장~ 입니다. ^^ 우측에 하얀색은 그라데이션 하단부에요. ^^ 작은 사이즈를 대충 펼쳐보았습니다. 아래는 제가 요즘 보는 책이 찬조출연. =ㅂ=;;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조금 더 아래로 내려 고정시키시는게 좋습니다. 배경과의 거리를 두는게 중요하거든요. ^^ 사이즈는 딱 UC 찍기에 좋고, MG 커버 가능한 정도. PG도 세울 수 있지만.. 사진을 예쁘게 뽑으려면 큰 사이즈를 사용하시는.. 2010. 9. 9. 닌텐도 - "놀라움"을 낳는 방정식 렉스님의 소개로.. 이런 책을 알게되었고, 지난 교보 오픈일에 가서 손에 넣었지요. 이런류의 책을 그리 즐겨하지 않음에도.. '닌텐도'라는 네임밸류에 대한 호기심과.. 알 수 없이 나를 이끄는 저 푸른색의 책표지에 넘어갔습니다. 화투회사로 시작한 닌텐도가 현재의 게임회사로 자리잡고 나가고 있는 내용들이 간략하게나마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회사의 역사보다는 '인물'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책이기도 하구요. 주로 대두되는 인물은 세명. '야마우치 히로시', '미야모토 시게루', '이와타 사토루' 그들이 만들어 온 닌텐도에 대한 이야기라고 보는게 더 알맞으리라 생각됩니다.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이야기나, 깊은 역사가 나오진 않지만, 상당히 흥미롭게 잃어 내려 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0. 9. 8. [PSP] 디스가이아 포터블 - 개념가격에 한글화까지! 네.. 얼마전에 디스가이아 포터블이 발매되었지요. 무려 한글화에 정가 14,000\이라는 파격적 가격으로!!! 물론 PS2용 디스가이아가 완벽하게 한글화가 되어있는 소스가 존재한다지만.. 디스가이아 포터블의 이 파격적 가격 책정은 무언가 다른 이유가 있어 보입니다. SCEK에서 무얼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타이틀을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다는 것은 소비자에게 행복이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 2010. 9. 7. 한적했던 경포대, 그리고 경포호. 추암의 아침. 추암을 지나 경포대로 향했습니다. 가 본지가 10년이 넘은 것 같네요. 그새 많이 변화했더군요..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적잖히 당황했습니다. ^^; 경포호. "응? 여기가 경포대야?" 하고 착각을 했던.. 역시 오랜만에 찾아가면.. 모든 것이 새로워요.. @_@ 배가고파 인근 식당에서 물회 한접시 뚝딱~ 했습니다. 맛은.. 실망이었어요. 딱 오징어만 들어간 물회인데다가.. 그 양도 많지 않고 자극적인 맛.. 동해 인심이 이리 야박해졌나.. 싶은 생각이 잠시.. 다른 곳은 괜찮겠지요.. 뭐.. 추암에서 먹고 올껄.. ㅠ_ㅠ 경포대 입구에는 떡하니 wifi존이! 대대적으로 광고하더니.. 과연 잘 잡히더군요. 우리나라 통신사들.. 이런거 보면 참 대단해요. +_+ 경포대 한장 압축. -ㅂ-/ .. 2010. 9. 6. 추암의 아침. 추암해수욕장. 역시 일년여만에 가 보네요. 해가 높이 떠오른지 한시간 남짓한 시간이었습니다. ^^; 그러고보니 추암 역시 일출의 대명사인데.. 추암에서 일출을 본 적은 없는 듯..;; 추암의 아침 햇살은 매우 강렬하네요. ^^; 피서철임에도 불구하고 인적을 찾을수가 없어서 놀랐습니다. 추암이 이 정도로 인기가 떨어졌나요... =ㅂ=; 멀리 보이는 언덕 위에 무언가 지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추암도 변화하는건가요..? 인적 찾기 힘든 해변가. 다들 외국 나간다더니 사실인가봅니다. 이정도로 횡한 여름의 추암은 처음 보네요. 이른 시간이라 그럴지도.. -ㅂ-; 촛대바위를 보러 길을 오릅니다. 하늘은 정말 푸르른 모습을 보여주네요. ^^ 뜨거운 태양. 그 태양 아래 분주한 사람들. 추암의 아침은 이런 배.. 2010. 9. 4. 이전 1 ··· 319 320 321 322 323 324 325 ··· 5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