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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AI Hobby Center Injection Machine. 하..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반다이 인젝션 사출기 모형입니다. 결국은 손에 넣었네요. 큰 도움을 주신 공상님께 무한감사. ㅠ_ㅠ 오리지널 버전입니다. 에코프라 버전도 존재하죠. ^^ 한벌의 런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적당한 색분할에 스티커가 제공되구요. 실제 반다이 공장에 있는 인젝션 사출기와 동일한 모습입니다. 스케일은 1/60. 이런거까지 상품으로 만들어내는 그들에게 놀랄뿐.. 아무튼 힘들게 구매하게 되었으니 뚝딱 만들어서 장식장에 넣어 두어야지요. ^^; 가조립 상태. 색 구현은 거의 되어 있네요. 여기서 어떻게 모형이 찍혀져 나올지 곰곰히 생각하며 처다보게 되네요. ^^; 스티커를 모두 붙인 상태입니다. ^^ 부분 도색을 조금 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지만.. 아마 이대로 놔둘거 같네요. ;.. 2010. 8. 26.
비가 오는군요. 마침 비오던 날에 찍어둔 사진이 몇 장 있네요. 최근엔 비오면 사진 찍는 것도 귀찮아서..;;;; 비오던 날의 푸르름. 역시 강원도 어딘가입니다. ^^;; 2010. 8. 25.
산과 들판에 펼쳐진 인삼밭. 올 여름에는 강원도 사진만 남은 듯 합니다.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돌아다니게 되었지만 결국 남은건 몇장의 사진과 아련한 기억이지요. 하나씩 천천히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춘천에서 더 깊숙한 어딘가로 들어가 만난 인삼밭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제가 기억을 못 하겠네요. 하필 GPS도 안찍어놔서.. -_-;;; 들판에 펼쳐진 인삼밭. 제 평생 또 언제 삼밭을 찾을까 싶기도 하고.. 나름 기억에 남는 일정이었습니다. ^^; 2010. 8. 24.
솔섬, 별의 시간을 담다. 디지털 카메라로는 좀 무리가 있긴 하지만.. 그냥 무작정 담아본 별들의 시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속. 그 시간을 이렇게 한장의 사진과 함께 기억속에 남긴다. 역시 디지털에서는 짧게 끊어서 여러번 찍고 합치는게 최선인듯 해요. 그나저나 솔섬.. LNG 공장 건립부지가 슬슬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좌측 라인선상에 기둥들..) 가장 좋은 포인트가 잘려나가겠네요. 아쉽습니다. 동이 터오르기 전. 별들의 마지막 위치. 정말 멋진 날씨였답니다. ^^ * 어두워서 뷰파인더상에서 확인이 안되던 시간이라.. 몽땅 노파인더 샷입니다. 이해를.. ^^; 2010. 8. 22.
버거킹의 신메뉴 - 와일드 웨스트 와퍼. 오랜만에 버거왕을 갔더랬습니다. 신메뉴가 나왔더군요. 와일드 웨스트 와퍼. 버거킹 신메뉴는 그냥 패스하는게 진리이지만.. 그냥 한번 시켜보는 무모한 행동을 했습니다. 뭐.. 맛은 괜찮습니다. 단지 비쌀뿐. -ㅅ-; 아, 주의할 건.. 할리피뇨던가요? 피클같은 고추 있잖아요? 그게 많이 들어가 있어서 매우 매콤합니다. 할리피뇨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거부감이 조금 있을 듯 해요. ;; 버거킹에선 기본 와퍼/치즈와퍼를 제외하곤 돈 값 못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하긴 그마저 가격이 올라 조금.. -ㅅ-;; 신메뉴가 항상 등장했다가도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지는 이유죠. 근 5년여새에 살아남은건 갈릭스테이크 하우스 버거가 유일할겁니다. -ㅂ-;; * 사진의 와퍼는 올 엑스트라(+400\)로 주문한 것입니다. 일.. 2010. 8. 20.
시원한 김치말이 국수와 떡갈비 - 삼청동 눈나무집. 삼청동에 갈 일이 있어서.. 그간 지나치기만 했던 눈나무집에 가 보기로 했습니다. ^^ 눈나무집의 대표 메뉴. 김치말이 국수. 시원하니 맛 좋습니다. 부담스러운 맛도 없구요. 말이밥과 말이국수 두가지가 주 메뉴인데, 개인적으로는 말이밥이 더 나을듯 하네요. 다음엔 말이밥!! 국수만 먹으면 허전하니 떡갈비도 하나 시켰습니다. 함께 나오는 떡은 따로 추가 가능하구요. 전 떡갈비가 더 맛있더군요. 역시 고기사랑. ^^;; 워낙 유명해져서 3층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주말에는 시간 관계 없이 기다리는 인파가 많은 곳입니다. 되도록이면 평일을 이용하시길.. ^^ 2010. 8. 17.